[전자책] [세트] 아찔한 유혹 (총6권/완결)
태윤세 / 로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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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의 폭이 넓습니다. 복수물이었다가 로맨스였다가 킬링물이었다가 막장이었다가....
평범한 영어선생님을 국제적으로 움직이려다보니 살인 목격자에 살인미수범으로 만드네요.
배신한 남친을 죽이는 것만이 목표가 된 하진.
정의감과 도덕심은 자신 한정, 내가 받은 피해만 억울하고 엘리엇은 범죄자라 어서 벗어나야 한답니다.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유혹을 해서라도....
너무 오락가락하는 장르전환에 막장의 한계가 아슬아슬하네요.
내가 배신한 남친을 죽이는 것은 정의실현이라 남친만 죽일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하진.
짜증을 내면서 읽다보면 또 가독성은 있는것 같은데 개운하지는 않습니다.
아침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있을만한 설정과 전개입니다.
나오는 사람 다 나쁜사람이야ㅠ 개연성 빼고 걍 끝만 보고 읽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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