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보고 구매했는데... 가독성이 좋다고 다들 그러셨는데... 그렇게까지 몰입은 안되네요. 마흔 다 되어가는 손자를 지팡이로 두들겨팬다는 설정이나 우연과 우연의 반복, 작위적 설정이 몰입을 방해합니다. 중반만 지나면 좋아지겠거니 기대했는데이렇게 까지 고부간의 갈등을 만들어야하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쥐어짜며 읽었습니다.감정이입을 너무 잘하는 편이라 이 작품은 여운이 힘드네요결국엔 해피엔딩이니 -알라딘 eBook <뜨거운 구원 2 (완결)> (송하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