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부터 잘하던 짓이었지만, 애정을 자각한 뒤로는 수법이 더욱 교묘해졌다. 만약 음양이 바뀌어 소군이 황제이고 자신이 황후였다면 태예를 도탄에 빠뜨리는 악후(惡后)가 되었을지도 몰랐다. -알라딘 eBook <용봉야음> (진시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