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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시한부 악녀의 해피엔딩 (총5권/완결)
하라쇼 / 필연매니지먼트 / 2020년 12월
평점 :
우선 개연성은 없는 스토리입니다.
영혼이 빠져나간 죽은 시체(?)에 강제 주입된 여주.
말 그대로 죽은 사람 소원들어주기 프로젝트.
죽은 클레아가 사랑했다는 아이작 공작과 6개월 살아내기.
아름답지, 돈도 많지, 하지만 세상 다시없을 악녀.
하필 악녀에 빙의 되었는데 400걸음 걸으면 피를 쏟고 그 이상 걸으면
혼절하는 저질체력이라니~
이미 죽은 사람인데 체력이라니^^
뜬금없이 나오는 개그코드가 저는 좋네요.
장편이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읽혀지고
죽음에 얽힌 사연도 풀어주는 스토리도 괜찮습니다.
"그대가 그대 입으로 말했잖은가. 사백 걸음 이상 걸으면 심장에 무리가 온다고." "그……랬죠." 의아하다는 듯한 그 목소리에 클레아가 떨떠름하게 대답했다. "그럼 여행을 하루에 사백 걸음만 걸으면서 할 생각인가?" "……."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클레아는 제가 내뱉은 변명이 일단 전제부터 글러먹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몸 쓰레기였지…….’ 쓰레기 중의 쓰레기.
-알라딘 eBook <시한부 악녀의 해피엔딩 1> (하라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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