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은 어때요.”
세이는 움찔하며 그에게서 물러났다. 가까이서 본 남자는 상상 이상으로 비현실적인 외모의 소유자였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이목구비를 가진.
“그러게 아무거나 먹으면 어떻게 합니까? 뭐가 들었을 줄 알고.”
책소개에서 이것만 읽고 인외존재, 뱀파이어를 나만 상상했나요? 비현실적인 외모의 나이를 가늠할 수없다면서요^^
그냥 동안이라는 소리였네요.
평범한(?) 소매치기, 단지 기술이 쫌 아니 많이 좋은? 세이.
돈 많은 사람들이 많다는 크루즈에서 한탕을 노렸는데 하필이면 레드 마피아였을줄이야...
진소예님 필력 좋은신 것은 알았지만 스케일도 남다르시네요.
시칠리아 마피아는 아는데 레드마피아라니, 대단하십니다.
시칠리아 마피아 우두머리의 사랑아닌 사랑을 받는데
새로엮인 남자가 레드 마피아의 AI 유리라니.
그리고 사랑은 아니지만 범죄자들과 엮이니 FBI까지
뉴욕 때려 부수는건 일도 아닙니다.
“그게 누군지는 알아요?”
“그걸 알면, 내가 당신과 접촉할 이유가 없죠. 그냥 찾아내서 죽이면 끝날 일이니.”
아, 예. 세상 편한 그 개념, 아주 좋네요. 편리해요.
-알라딘 eBook <페어 트레이드(fair trade) 1> (진소예) 중에서
중간 중간 내용과 어울리지 않는 유머코드는 제 스타일입니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도덕심은 없지만 카리스마는 있는... 소설에서만 제 취향.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진소예(꽃제이)님 팬입니다.
과거의 사건과 모든 것이 연결되는 마무리까지 완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