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필요한 게 있다면 말해도 좋아."
"제법 놀랍긴 하다만 이러는 게 부끄럽지 않은가?"
"아니. 내가 정말 부끄러운 건 아직 힘이 없어 나 대신 다른 사람이 손목을 끊어내야 했던 거야."
"……."
"그리고 오늘 네게 무릎을 꿇지 않아 조르쥬에게 그 손을 돌려주지 못한다면 남은 평생 부끄러울 거고."

-알라딘 eBook <폭군의 누나로 산다는 것은 (외전)> (아페르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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