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 가득하던 수습기사 노엘은 어느덧 제 몫을 해내는 기사로 성장했다. 모시는 분의 목숨을 위해서 그 어떤 상황에도 절망하지 않는 진짜 기사가 되어 있었다. 굳이 따라오지 않아도 괜찮다 했는데 기어이 그녀를 호위하며 지금 같은 절체절명의 순간까지 함께했다.
"노엘, 만약 우리가 살아서 다시 만난다면 그땐 정말 최고의 검을 만들어드릴게요."
"아뇨. 살아서 다시 만나게 되면 전 자문관님 피해 다닐 겁니다. 안 보고 살 겁니다."

-알라딘 eBook <폭군의 누나로 산다는 것은 7 (완결)> (아페르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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