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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반양장) -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ㅣ 창비청소년문학 78
손원평 지음 / 창비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독서 연령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커다란 뇌 중 정말 작은 아몬드만한 그곳이
활동을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란
전제에서 시작되는 글 <아몬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사회에서는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날때부터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윤재는 반사회적 소시오패스가 될까요?
감정을 글로 가르치려는 엄마와
사람으로 다가오는 할머니‥
결국 홀로 남은 윤재가 사회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감정결핍과 감정과잉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236쪽의 분량이면 독서 잘 하는 초등 고학년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능은 하겠지만 중.고등부 추천하렵니다.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과정이 우울해서요.
중 때랑 고등학생 때 두 번 읽기 추천합니다.
같은 책을 두 번 읽으면 시각이 완전 달라지죠.
어른들은 완전 강추입니댜.
저는 처음 읽고 충격에 가까운 감정을 느꼈습니다.
약간 감정과잉 쪽이라 드라마도 못보는 편이라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어차피 느끼는 것은 개인적인 것이라지만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중.고등부,청년층,중,장년층 추천 도서.
초등학생 때는 밝은 것만 읽었으면 좋겠다는 사심듬뿍 들어간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