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계실 때까지만 해도 내게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은 탓에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애당초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아무것도 몰랐지만 끼니만큼은 확실히 챙겨주었던 것으로 기억한다.하지만 내가 굶지 않았다고 해서 그가 좋은 양육자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 -알라딘 eBook <이리스를 위하여> (피레테) 중에서 - 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