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세 번의 밤 (외전증보판) (총2권/완결)
세련 / Renee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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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국의 황제지만 힘없는 여왕, 수리아. 신의 후예라는 미명아래 근친혼으로 후계를 이었지만 이제 더이상 남자 왕족이 없어 후사를 이어야 하는 황제의 의무를 위해 최고 가문 사내들과 세 번의 합방을 결정하는데...

  소재만 보면 호불호를 일으킬 수 있었는데 다행히 역하렘물은 아니네요. 생각보다 장편인데 금방 읽혀집니다. 장편인줄도 모르게 순삭. 나름 추리한다고 추리했는데 반전이었어요.

  외조 잘하는 유가휘, 계략남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수리아를 위한 계략남, 변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폐하의 마음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휘."
"폐하를 안고, 폐하의 곁에 머무는 것에 세상의 허락을, 세상의 배려를 구걸할 마음 따위 없습니다. 해서 도망칠 마음도 없습니다."

-알라딘 eBook <세 번의 밤 2 (외전증보판) (완결)> (세련) 중에서 - P66

"지금의 저는 황제로서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유가휘의 여인으로 내 사내가 걱정이 되어 온 여인 수리아일 뿐입니다."
"……."
"황제는 지금 이곳에 있어선 안 되는 존재니까요." -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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