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들, 아무 생각도 없었어." 보덴슈타인이 컵에 커피를 따르며 머리를 흔들었다. "그냥 재미있겠다. 총 한번 쏴보자 했던 거야 정말 이해가 안돼!""이상할 것도 없지." 니콜라 엥엘이 커피를 홀짝거리며 말했다. "요새 애들은 옳고 그름의 개념이 없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사람 죽이는게 일인데 뭘. 우리가 옛날에 보드 게임에서 말 잡는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잖아." - P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