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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짐승의 왕과 보석의 인형 (총4권/완결)
히루 / 빛봄 / 2020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작가님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충분히 흥미로운 소재인데...
집착 쩔은 남주, 인형같은 여주가 등장하고, 짐승의 피를 이은 왕족이 나오고 오직 단 한 명의 반려 만을 사랑하고, 집착하고, 소유하려는 짐승의 사랑 이야기라는데...
남주인 웨스트가 이토록 도덕성이 결여된 인물일줄이야... 그렇다고 여주인 스칼라가 캔디형인것도 아니고... 짐승이지만 그들도 삶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건가 했더니 마지막 전개는 충격 그 자체였어요. 아... 호불호가 갈리겠구나
그리고 왜 특별편을 마지막에 넣을셨을까요? 차라리 짐승의 이야기로 마무리 하셨다면 그렇구나 했을텐데, 충분히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을 잘 살게 할 수 있었는데 변명하듯 넣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는 허탈하기까지 하네요.
“그런데 너도 짝인 남자가 싫다고 하니까 엄청 웃겼지. 즐길 건 다 즐기고 있는 주제에 뭐가 마음에 안 든다고. 진짜 못 돼 처먹었어.” -알라딘 eBook <짐승의 왕과 보석의 인형 1> (히루) 중에서
못 돼 처먹은 이야기, 그냥 정말 짐승들의 이야기, 그리고 보석이면 모든 걸 용서하는 인형의 이야기입니다. 그들만의 해피앤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