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 후, 그에게 코스모스는 그녀와 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심어두었으나, 외면하고 싶은 존재. 마음에 두었으나, 지워버리고 싶은 그런 존재. 그러나 차마 제 손으로 뽑아낼 수 없던 존재. -알라딘 eBook <절대적 관계> (서혜은 지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