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사고로 그날의 기억을 잃고 다리도 다친 강미준. 그런 미준을 정략혼으로 맞은 서준후.
뻔한, 선 결혼 후 연예의 이야기를 3권의 스토리로 쓰나 했는데 역시나 얽힌 사연이 많았습니다. 막장 아침드라마에 나올, 뻔한 출생의 비밀, 기억상실, 정략결혼이지만 깔금하고 통쾌하게 마무리 하시네요.
재미있게 읽어서 혹시 다른 책을 출간하신 적이 있나 살펴 봤습니다. 아직 없으시더라고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