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일기 - 홍성남 신부와 함께하는
홍성남 지음 / 가톨릭출판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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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순간 

피할 수 없는 감정이 다가올 때 (불편하다)

인생을 살다 보면 견디기 힘든 일들이 생깁니다. 자신에게 버거운 일, 정말로 하기 싫은 일, 불편한 사람과의 만남 등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 처하면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그래서 이런 마음을 없애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불편함이 다가올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를 해도 자신의 마음이 달라지지 않고 시궁창 같더라도 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물지 않기를 바랍니다.

짜증을 줄이는 방법 (짜증 난다)

짜증을 줄이고 편안하게 살려면 기대 수준을 낮추면 됩니다.

걱정도 팔자(걱정하다)

무의식이 걱정을 처리하게 하려면 마음의 힘을 빼야 합니다.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이 허우적거리지 않고 힘을 빼면 몸이 뜨듯이 걱정도 내려놓으면 무의식이 활성화되어 답을 보여 줍니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기(밉다)

미움의 부메랑이 돌아올 것을 예방하라는 것이지요, 미움은 없애기 어려운 감정이지만, 마음 안에 품고 살면 나를 병들게 하니 이를 간직하고 말고 잘 해소해야 합니다.

분노의 시작 (분하다)

오래전부터 영성가들은 어떤 일에 지나친 분노가 일어날 때 상대방이 아니라 자기 안을 보라고 이야기해 왔습니다.

미움 그 괴로운 감정 (싫다)

자아는 세상을 경험하며 그 시야가 넓어지고, 힘이 생기면서 자신의 마음을 옥토로 만듭니다. 눈이 열리고, 비전을 가지고, 미성숙한 내 자아를 절제하게 하면서 성숙한 인간이 됩니다. 세상에서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은 역사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만난다면 나 역시 어느 날 둥근 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2.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변화가 필요한 순간 (지겹다)

모든 일에는 아픔과 고통이 따릅니다. 벌을 키우다 보면 쏘이는 날도 있지요, 멋진 인생을 원한다면 스스로를 위험에 노출시켜야 합니다. 모험은 인생을 살아가는 가치를 느끼게 할 것입니다.

불평하는 습관이 문제인 이유 (언짢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을 잃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늘 불평을 해 다른 사람의 기분도 상하게 하기에 기피 대상자가 되기 쉽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습관은 자신을 위해서 라도 반드시 노력해서 고쳐야 합니다.

마음이 병든 사람들 (겁나다)

흔히 한 점 흐트러짐 없는 사람을 완벽하다고 하지만, 생활이나 감정이 칼 같은 사람에게서는 사람 냄새가 나질 않습니다. 가끔은 내 마음을 돌아볼 여유가 필요합니다. 이 여유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무것도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속상하다)

사람이 적응해야 할 대상은 사람과 환경, 두 가지입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이나 환경을 경험이라고 생각해야 '짜증이 줄어들 것입니다. 이 경험이 사람을 성숙하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 경험을 하지 못하면, 자신의 세계가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 맙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 (원망하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선택의 결과에 의해 행복해지거나 불행해집니다. 지금 나의 삶이 불행하다면 그 이유는 잘못된 선택을 했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 때는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주님께 기도하면서 답을 구해야 합니다. 인생은 선택할 여지가 많습니다. 길지도 않은 인생, 좋은 선택으로 좋은 인생을 만들기 바랍니다.


3.영적 에너지를 충전하는 법

우리를 지켜 주는 것 (믿음)

인생은 배움과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며, 정신적 성숙과 영적 성장의 기회이자 시련의 장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자유는 조건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니라, 조건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할 수 있는가의 자유라고 합니다. 여기서 믿음이 우리를 끝까지 지켜 줄 것입니다. 특히 성모님에 대한 믿음은 마음이 불안하고 불안정한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성모님은 언제나 우리 곁을 지켜 주시는 어머니이시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만든 만병통치약 (기도)

기도는 인류가 만든 만병통치약으로 뇌의 영적인 영역을 발달시켜 우리가 사람다운 사람이 되게 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뇌의 동물 같은 영역만 발달하여 사람답지 못한 사람이 됩니다.

영혼의 보약 (피정)

피정은 심리적으로 허약한 사람들에게 보약 같은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지친 분들에게 수도원 피정을 권유하지요, 우울감이 밀려올 때 자기만의 공간에서 기도하며, 하느님께서 주시는 힘을 느껴 보기 바랍니다. 어떤 형태의 기도든 대부분은 우리가 더 높은 자아나 영적 근원을 체험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그 체험이 확실하게 느껴지지 않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꾸준히 계속 기도하기만 하면 됩니다.

참된 의미의 구원 (구원관)

심리 치료에서는 사람은 생존, 사랑과 소속감, 힘, 자유 즐거움이라는 다섯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행복하다고 합니다. 우리도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구원의 길로 향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받는 것도 영성 (받기)

대개 다른 사람들에게 주려고만 하는 분들은 받는 것을 아주 불편해 합니다. 이것을 착한 사람 콤플렉스라고 합니다. 착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주범입니다. 그러니 심한 사람들은 불편하더라도 받는 연습을 하여 마음의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4. 일상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공감)

돈 안 들이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감해 주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듣고 같이 느껴 주는 것입니다.

가끔은 망가져도 좋다 (긴장 해소)

마음에 과부하가 걸린 것을 풀어 주고 나면, 내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힘이 나는 느낌이 듭니다. 24시간 반듯하게 정장만 입고 살면 없던 병도 생깁니다. 혼자 있을때는 널브러진 채, 망가진 채로 있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입니다.

걸으면서 풀린다(걷기)

일본의 사회학자인 모리 박사에 따르면, 화가 나는데 사람들 앞에서 화를 낼 수는 없고 참자니 힘들 때는 걸어가면서 속을 풀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작은 소리로 구시렁거리는 것인데 이렇게만 하여도 속이 풀린다고 합니다. 그렇게 걸으면서 욕하는 것이 일종의 분노 해소법, 심리 치료법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장수의 비법 (놀이)

놀이는 인생에서 중요합니다. 놀지 못하는 사람은 재미가 없어서 사람들이 멀리합니다. 또한 놀이는 내적인 힘을 키우는데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놀이를 통해 감정이 살아나고 삶에 민첩성이 생기며, 담대한 마음을 기를 수 있습니다.


<나의 생각>

우리의 하루는 24시간입니다.

그중에 감정의 기복을 일으킴은 순간순간 다를 수 있으며 사람과의 관계라고 생각 듭니다.

혼자 있을 때보다는 사람을 만남으로 즐겁고, 기쁘고, 슬프고, 밉고, 이런저런 감정이 생기지요.

수없이 많은 감정을 계획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순간순간 다르게 작용하는 게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기쁠 수만 없는 일, 항상 화가 날 수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희로애락이 공존하는 게 인생 아니겠는지요?

또는 신앙인으로 주님과의 대화, 즉 기도에도 같은 수는 없는 것이지요?

각자 다른 감정을 어떻게 다스릴까요? 이 책 속에서 단락으로 그 감정을 다스리는 법이 있습니다.

또한 겪었던 일의 감정을 나와 결부 시켜 일기를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감정으로 성장하고 또는 올바른 감정을 갖기 위하여 교육을 받고 신앙인으로 묵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입니다.

이 책 속에서는 짧은 단락이지만 그 해결 방법을 얻습니다. 책을 읽으므로써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어떠한 마음의 일기를 쓸 때마다 찾아보게 될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일기를 써왔던 저에게는 일기가 어렵지 않지만 때로는 숨겨 왔던 분노, 미움, 질투, 시기 등은 뒤로했고

오직 기억에 좋은 것만 기록했던 것이지만 이제는 감정 그대로 쓰면서 해답을 이 책에서 찾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감정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에게 일상이 있다면 감정이 있게 마련이므로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 듭니다.

60일로 세분화하여 자상하게 적힌 내용에서 얻음과 마음에 진실을 기록할 수 있는

득이 됨을 느끼며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일기를 쓸수 있으므로 나의 기록이 되고 추억이 되어 더 윤택한 삶이 되지 않을까 ? 생각듭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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