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 비창작 - 디지털 환경에서 언어 다루기
케네스 골드스미스 지음, 길예경.정주영 옮김 / 워크룸프레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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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글쓰기에 관한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한데, 원서에서 누락된 이미지들과 텍스트들(특히, 시 전문 혹은 부분 인용)이 있어서 다소 유감스럽다. 편집 과정에서 출판사의 결정인가, 아니면 번역자들의 판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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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임 우묵한 정원
배수아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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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으로 출렁이는 몽환적 ‘무한선율‘ 속에 반복과 변주의 라이트모티브(Leitmotiv)들이 빼곡히 박힌 한 통의 편지 - 바그너적으로 이렇게 읽어도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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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의 자유사상가들 반철학사 3
미셀 옹프레 지음, 곽동준 옮김 / 인간사랑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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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흥미로운 시대와 철학자들을 다루고 있지만 비문이 너무 많아 읽기가 어렵다. 저자의 문제인가 역자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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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 예술 과학 철학, 그리고 인간
케네스 클라크 지음, 이연식 옮김 / 소요서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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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에 방송된 TV 시리즈를 책으로 묶은 것이니까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1950)보다 나중에 나온 것인데도 저자의 견해나 입장, 특히 예술작품에 대한 서술이 너무 주관적이고 산만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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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과 함께하는 여름 함께하는 여름
앙투안 콩파뇽 지음, 김병욱 옮김 / 뮤진트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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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과 <팡세>에 관한 파편적이고 산만한 글들. 번역 또한 너무 설렁설렁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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