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임 우묵한 정원
배수아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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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으로 출렁이는 몽환적 ‘무한선율‘ 속에 반복과 변주의 라이트모티브(Leitmotiv)들이 빼곡히 박힌 한 통의 편지 - 바그너적으로 이렇게 읽어도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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