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트족이 꿈틀꿈틀 ㅣ 앗, 이렇게 생생한 역사가! 57
테리 디어리 지음, 남경태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켈트 족의 ‘하루‘는 해질녘에 시작되어 여명이 밝아 올 때 끝났다. 마찬가지로, 한 해도 식물들이 죽어 가는 11월에 시작되어 식물들이 다시 살아나는 봄에 끝났다. 죽음이 삶의 시작이고, 생명이 삶의 끝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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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인생이 얼마나 끔찍한지를 한 발 물러서서 안전하게 바라보는 방법이다. 그러다 결국 마음이 지치고 뉴스가 너무 끔찍하면 유머는 효력을 잃게 된다.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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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도시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올리비아 랭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그저 즐겁기만 한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기간은 훨씬 더 나쁘다. 기분은 우울하고, 산책을 오래 해도 얻는 것은 없고, 영화를 자주 보러 가게 되고, 말이 없는 시간이 길어지고, 칼날 같은 침묵 속으로 빠져든다.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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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일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매일 글을 쓴다. 한순간 작가가 된다. 이 두 문장 사이에 신인, 즉 새로운 사람이 되는 비밀이 숨어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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