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은 사피엔스의 특징이 아니다. 현대의 경우를 보아도 사피엔스 집단은 피부색이나 언어, 종교의 작은 차이만으로도 곧잘 다른 집단을 몰살하지 않는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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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눈에 비친 제물포 - 인천개항사를 통해 본 식민근대 인천문화재단 문화의 창(窓) 시리즈 8
이희환 지음 / 인천문화재단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세 지명은 각기 다른 세 시선을 대변한다. 인천, 제물포, 진센이라는 각각의 지명을 앞세워 치열하게 각축했던 여러 세력들은 각자의 시선을 반영하는 다양한 기록과 이미지를 남겨 인천개항사를 자기 방식대로 전유했다. 이로부터 인천 개항을 둘러싸고 다양한 복수의 서사와 인천개항사가 전파됐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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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놓인 길 끝이 죽음 아니면 영웅이라는 사실을 알까? 두 개의 단어가 머릿 속을 헤집고 또 헤집는다. 마침내 두 단어의 의미가 하나가 된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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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본질을 통해서 지성의 고독한 형상을 번역하고 자신의 삶의 흔적을 예술에 담고자 했다. 그는 유용한 일에 시간을 사용했고 상상력이 가득한 조심스러운 대화를 남겼다. 휴식없이 늘 생각해야 했다. 레오나르도는 비판적이며 완벽주의자였고 어떤 결과에도 만족하지 않았다.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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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로 보는 이탈리아 기행 - 세계 인문 기행 2 세계인문기행 2
다나카 치세코 지음, 정선이 옮김 / 예담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로마는 고대 유적의 보고로 거리를 걷다보면 바로 눈앞에서 찬란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도시다. 옛 수도관이 그대로 남아 있고 역사를 아로새긴 분수도 만나게 된다. 차를 타고 콜로세움을 돌아가거나 판테온 앞을 가로질러 가는 것이 이 거리의 일상이다. 안내책자 없이 로마 거리를 산책하다보면 어느새 <달콤한 인생>의 트레비 분수 앞에 와 있는가 하면 지하철을 타고 가다 내리면 그곳이 바로 <로마의 휴일>에서 본 스페인 광장이다.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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