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버그와 함께 브루클린에서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의 준말인 덤보는 맨해튼 브리지와 브루클린 브리지 사이에 있는 흐런트 스트리트와 워터 스트리트 지역을 가리킨다. 썰렁한 동네였지만, 현재는 아티스트들이 선착장 수변의 공장을 작업실로 개조해 사용하는가 하면 윌리엄스버그만큼은 아니지만 고급 콘도와 더불어 상점도 속속 들어서서 활기가 넘친다.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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