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는 발트해라는 바다 이름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지만 이곳에 거주하던 사람들의 인종적 특징과 연관돼 있기도 하다. 앞서 언급했던 민족들과 라트비아인, 리투아니아인은 발트족으로 분류되지만 이들과 수백 년간 같은 지역에서 살아온 에스토니아인의 경우 판위구르족으로 분류된다. 36 - P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