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문명은 시테 섬에서 시작했다. 기원전 53년 로마인들이 이 지역을 점령했을 때, 이미 켈트 족의 한 분파인 파리시이 족이 ‘루테티아‘라는 원시적인 부락을 이루고 있었다. 오늘날 ‘파리‘라고 하는 명칭은 바로 파리시이 족에서 유래했다. 중세 시대에 이르면 파리는 정치/종교/법을 망라한 프랑스 모든 권력의 중심이 된다.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이나 생트샤펠이 바로 그 증거이자 유산이다. 222 - P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