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신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에릭 와이너 지음, 김승욱 옮김 / 어크로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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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경우에는 자신이 ‘자신‘을 붙잡아주어야 한다. 이건 당연히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예 시도도 하지 않는다. 라마들이 여러 가지 소품과 선문답과 진언을 동원해서 하고자 하는 일은 한 가지다. 우리를 꾀어서 뒤로 쓰러지게 만드는 것. 앨런 워츠가 말했듯이, 우리는 "바닥에 쿵 부딪힐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튀어 오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고무공처럼, 기구나 풍선처럼.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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