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이 어느 정도 수습되자 피렌체 사람들은 도시 재생 사업에 주력합니다. 아마도 위기가 컸던 만큼 극복했다는 기쁨도 컸겠죠. 당시 피렌체 사람들은 이 같은 자신감을 도시 속에 확고하게 남겨 놓기 위해 여러 미술 프로젝트를 동시다발적으로 실행했어요. 프로젝트들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낳았고요. 어떻게 보면 이런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성과가 바로 르네상스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185-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