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은 동창회 같은 분위기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저는 영화 외에 다른 삶이 없어요. 영화가 삶의 중심인 만큼 기왕이면 친구들과 함께하는 게 좋죠." 깨어진 가정 출신인 감독이 자신의 영화를 통해 ‘가족‘과 ‘향수‘를 재건한 것이다. 앤더슨(그리고 처음 세 편의 각본을 함께 쓴 윌슨)은 채스의 전동 넥타이걸이(실제로는 어린 시절 친구인 스티븐 디그넌이 갖고 있던)나 브라이언 테넌바움의 성을 딴 ‘테넌바움‘ 가족 등 자신이 과거에 겪은 실제 사건과 이야기, 농담을 즐겨 이용했다. 39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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