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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제작진 지음 / 김영사on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제작진 글 / EBS MEDIA 기획
김영사
펴냄
부부가
달라졌어요..
사실 우린 부부는
주말부부로 꽤 오랫동안 떨어져 지냈답니다.
그래서 한번 만나면 그
시간이 너무나 아까워서 서로에게
화한번 내지 못하고
서로를 끔찍하게 아끼면서 지냈지요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우리 주위에 정말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그러나..달라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모습을 책으로 읽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TV를 보는듯한 착각속에
빠진것처럼 책을 읽었는데요
이 책의 주인공이 만약
저라면 어떻게 햇을까요?
정말 한숨이 나오고 화가
나고....또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 속에는 이렇게
세가지 유형의 부부를 만날수 있답니다.
불통 부부, 가슴으로
공감하라..
결혼, 무조건 행복할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가정폭력, 악순환의
고릴르 끊어라...
사람의 인생사를
들여다보면 이상하게도 그 사람의 과거가 보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살아서
그렇게 살지 말았어야 하는데도 이상하게 그 과거를
끊지 못하고 남에게
베풀줄 모르고 받기만 하려고 하고,
부모에게 인정 받지
못해서 완벽해지려고 노력하고,
자신을 무시하던 아버지
모습을 남편을 통해 들여다보면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
그들은 왜 과거에
집착하는 걸까요???
분명 이렇게 세습이
된다면 우리 아이들도 이 다음에 나처럼 될텐데..
나의 지금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지금의 모습도 돌아보게 됩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자신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지 마음의 문을 열면
그 속으로 들어가는 길은
오히려 쉬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간다는건 어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어찌 내마음을 알아줄까요?
서로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우리네 인생도 그런것 같습니다.
서로 서로 위하면서 그
사람이 나를 알아주기보다는
내가 그 사람을
알아주려고 노력한다면 더욱 행복한 부부생활이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색다른 생각을
안겨준 책..
부부가 앉아서 읽으면서
지금 우리가 사는것이 행복하다는걸 다시금 실감하고
우리도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