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포트폴리오 수학 과학으로 잡아라 - 즐깨감 포트폴리오 작성법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변문경 지음, 김예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초등 포트폴리오 수학 과학으로 잡아라

변문경 글 / 김예슬 그림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books 펴냄

 

과학실험으로 아주 유명한 와이즈만...

예전부터 아이가 다녀보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요

이번에 와이즈만에서 즐깨감 시리즈로 많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즐깨감 수학일기, 즐깨감 과학일기, 즐깨감 자기주도학습등..

시리즈도 아주 다양하더라구요..

그중 저는 포트폴리오 수학 과학으로 잡아라 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대학 입시가 입학사정관제로 바뀌면서 학부모며 아이들이 많은 혼란속에

지내고 있는데요 과연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가 무엇인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영재교육원에만 가야 나올수 있는 창의적 산출물들...

예전엔 그것들이 국제중학교나 좀더 심화적인 공부를 하는곳에 갈때

가산점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그런것이 사라지고 자신만의 개인 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작용하고 있답니다.

 

공부는 부모님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려고는 학생들에게 이 책 한권이 정말

큰 자산이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와이즈만에 다니는 친구한테 깜짝 놀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첫 시간에 선생님께서 "엄마가 억지로 가라고 해서 온사람 손들어봐~!"라고 하셨다네요

그래서 몇명이 손을 들었는데요...

억지로 하는 공부는 아무 소용이 없다...즐기면서 본인이 재미있게 해야

와이즈만 수업을 제대로 할수 있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영리를 추구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던 곳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는 소리를 듣고

더욱 이책에 관심이 가고 아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도구가

되었답니다.

 

비록 영재교육원이 목표는 아니지만 입학사정관제가 존재하는한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통통 세계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제국의 형성까지 통통 세계사 1
곽민수 지음, 황순영 외 그림 / 휴이넘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통통세계사1

선사 시대부터 통일 제국의 형성까지

곽민수 글 / 황순영 외 그림

휴이넘 펴냄

 

통통한국사로 역사책을 재미있게 접했던 휴이넘에서 통통세계사가 나왔다고 해서 얼른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통통한국사의 흐름처럼 정리가 된다면 아이가 좀더 쉽게 이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

아이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역사연표처럼 정리된 한국사는 흐름이 이어져서 쉽다고 생각하는데

세계사는 나라 이름도 많고 어떤 나라가 생겼다가 다시 없어졌다고 또 생기고 이런 흐름을 이해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세계사는 어렵다는 편견속에 손을 놓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부분을 우리나라의 한국사와 함께 정리해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한편의

동화처럼 읽고 우리 역사와 함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우선 이 책에서는 기록 이전의 선사시대부터 동아시아를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 까지 나왔습니다.

원시인류는 진화를 거듭하고 현재 인류의 모습이 되는 동안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를 거치고

4대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허 문명들의 특징을 살려

나라를 건설해서 그 문명들이 전해지면서 없어지고 생기고를 반복했답니다.

 



 



 

1권의 선사시대부분은 우선 인류 조상의 출현을 시작으로 우리 나라의 석기 시대의 흐름도 알려줍니다.

가 보자, 여기 라는 섹션에서는 직접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바로 이곳이 올두바이 골짜기라는 곳이랍니다. 인류의 먼 조상들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이 곳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류의 뼈와 화석들이 수없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낯설어 하는 세계사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해주니 아이들은 세계 여러 나라 민족과

나라의 다양하고 풍성한 옛이야기들을 읽으면서 풍부한 세계사 지식을 쌓고 서로 밀접하게 얽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사회, 정치, 풍습까지 이해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한국사도 마찬가지 이지만 역사서를 읽게되면 아이들은 비판적인 힘을 기르게 됩니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는가를 좀더 다양하게 생각하는 힘을 갖게 됩니다.

 

사진만 나왔으면 백과사전 같은 형식이라 지루해 할수 있는데요 중간 중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도 나와서 좀더 재미있게 접근을 하게 됩니다.

또 그때 그 사건, 그때 그 사람, 세계사 돋보기라는 주제를 박스에 담아 한편 한편 끊어 읽기가

가능해 좀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세계사~~통통 세계사 시리즈로 함께 하면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데

한발 앞장 섰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일은 발명왕 1 - 극과 극의 자석처럼 내일은 발명왕 1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일은 발명왕

1 극과 극의 자석처럼

곰돌이 co글 / 홍종현 그림 / 박완규,황성재 감수

아이세움 펴냄

 

내일은 실험왕으로 아이들에게 인기폭발인 아이세움에서 내일은 발명왕이

나왔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책인가 넘 넘 궁금한거에요...

그래서 얼른 구입을 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들 반응은 실험왕 때보다 훨씬 좋은거 있죠???

왜 그러냐구 물어보니까 좀더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극과 극의 자석처럼..우리가 원리는 많이 알지만 그것이 발명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사실 잘 모르고 지나친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해주는 내용을 읽으면 왠지 모르게 나도 발명을

할수 있을것 같은 그런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든답니다.

 

발명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

그리고 우리 주위에 쉽게 접할수 있다는 것..

이것이 이 책이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메세지중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한참 자라나는 시기라서 그런지 어떤것을 어떻게 넣어주는가에

따라서 많이 틀린데요 이 책을 읽고 좀더 동기유발이 된다는 것 정말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올해 과학의 날때 학교에서 발명상을 받았었는데요

그때는 좀더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만 했거든요

주변에서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고 우리는 환호성을 불렀습니다..ㅎㅎ

 

발명이 넘 재미있고 가까이에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벌써부터 2권은 언제 나오냐면서 친구들에게 책도 쫘악 돌리고

반 친구들이 많이 구입을 했습니다.

또 제가 구입을해서 선물로도 주었는데요

반응은 정말 대박입니다..ㅎㅎ

 

얼른 2권도 기대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English Reading Basic 1 : New Edition (교재 + 워크북 + 오디오CD 1장) - 미국 초등학교 3.4학년 과정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E2K 지음, Brian J. Stuart 감수 / 길벗스쿨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ENGLISH READING BASIC 1

미국초등학교 3.4학년 과정

길벗스쿨펴냄

 

파닉스를 하고 영어책 읽기를 시작하면서 몇번이고 시도해보려고 했던

미초교 시리즈..그러나 생각보다 도전이 쉽지 않아서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마침 미초교 새로운 책이 나왔다고 해서

얼른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아이의 능력은 엄마가 판단해야 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너무나 즐겁게 따라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우선 책을 살펴보면요

 

  



 

 길벗스쿨 책을 선택할때마다 저의 마음을 두드리는 글..

"세상이 아무리 바쁘게 돌아가더라도

책까지 아무렇게 빨리 만들 수는 없습니다~~~~

..

아이의 꿈을 키워 주는 정성을

지금, 만나보세요"

저는 이 글귀가 참 와닿더라구요..ㅎㅎ

 

 드뎌 시작을 하기 위해 구성을 알아봅니다.

미국 초등학교 3.4학년 과정이구요

 



 

 

 SCIENCE, SOCIAL STUDIES, MATH, ART, MUSIC, PHYSICAL EDUCATION 

이렇게 소제목이 나뉜답니다.

그 안에는 또 자세하게 되어있는데요 우선 큰 목차를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1단원 SCIENCE 의 첫번째 UNIT 1 CLOUDS

 



 BEFORE READING

이라고 해서 미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word to know 

친절하게 내가 모르는 단어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요즘 아이들 어휘가 많이 약한데요 이렇게 정리를 해주니 훨씬 쉽게 다가갑니다.

모르는 단어 찾기만도 한참 걸려서 오히려 책을 읽기보다

단어 찾기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게 되는데요

어린 아이들 이다 보니 이렇게 정리 되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본문을 읽습니다. 저는 10번정도 읽게 합니다.

우선 듣기, 그게 다 되었으면 따라 읽기,

그리고 다시 듣기...이렇게 반복을 해줍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충분히 읽고 따라하고 내용파악까지 되는것 같습니다.

 



 Vocabulary Check-up

어휘를 제대로 이해했나 확인 작업을 해줍니다.



 Select True or False

 그리고 간단하게 읽은 내용에 대한 확인작업을 해봅니다 



읽은 내용 확인 작업을 합니다.

Reading Comprehension

 



 Summarizing Practice

읽은 내용중에 중심문장을 찾아 summary 합니다.

이런 훈련을 반복하면 아이들이 책의 요점 찾기에

큰 도움을 받을것 같습니다.



각 소제목이 끝나면 이렇게 단어를 정리를 한번 더 해줘서

아이들이 제대로 이해했나를 확인해줍니다.

Word review

 

자세하게 나온 답지랍니다.

영어 못하는 엄마가 봐주기에도 아주 적절한 듯 싶습니다

 



 

리딩책과 한세트로 워크북이 있습니다.

 

워크북은 내가 들었던 문제를 좀더 자세하게

내것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이건 아이가 직접 해본 결과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하지않고 원하는 것을 골라서 해보라고 했는데요

남자 친구라서 그런지

아이는 고민도 없이 바로

Physical Education에 대해서 골랐습니다.

그래서 soccer에 대해 공부하고

자신이 좋아하는것이 나왔다면서 아주 좋아라 했답니다..



 이렇게 듣기 부분을 체크해줍니다.





 큰 아이는 학원을 조금 다녀서 그런지 아주 수월하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리스닝 부분도 몇번 들으면 문제 없이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국초등학교 같은 나이 친구들 수준이라고 하니

자신감이 생긴 큰 아이는 하는 것이 많아서

규칙적으로 하지 못했는데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매일 매일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조금씩 아이가 변화됨을 기대하면서 미초교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화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English Reading Starter 1 : New Edition (교재 + 워크북 + 오디오CD 1장) - 미국 초등학교 1.2학년 과정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E2K 지음, Brian J. stuart 감수 / 길벗스쿨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ENGLISH READING STARTER 1

미국초등학교 1학년 과정

길벗스쿨펴냄

 

미초교 시리즈가 집에 있는데요 아직 영어를 제대로 할줄 모르는 아이라서

시작을 하지 않았습니다.

영어유치원을 나온것도 아니고 엄마표로 열심히 귀가 트인것도 아니라서

망설이고 있을때 미초교 새로운 책이 나왔다고 해서

얼른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아이의 능력은 엄마가 판단해야 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너무나 즐겁게 따라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우선 책을 살펴보면요

 

 



 길벗스쿨 책을 선택할때마다 저의 마음을 두드리는 글..

"세상이 아무리 바쁘게 돌아가더라도

책까지 아무렇게 빨리 만들 수는 없습니다~~~~

..

아이의 꿈을 키워 주는 정성을

지금, 만나보세요"

저는 이 글귀가 참 와닿더라구요..ㅎㅎ



 드뎌 시작을 하기 위해 구성을 알아봅니다.

미국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이구요



 SCIENCE, SOCIAL STUDIES, MATH, ART, MUSIC 이렇게 소제목이 나뉜답니다.

그 안에는 또 자세하게 되어있는데요 우선 큰 목차를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1단원 SCIENCE 의 첫번째 UNIT 1 DESERTS



 BEFORE READING이라고 해서 미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내가 모르는 단어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요즘 아이들 어휘가 많이 약한데요 이렇게 정리를 해주니 훨씬 쉽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본문을 읽습니다. 저는 10번정도 읽게 합니다.

우선 듣기, 그게 다 되었으면 따라 읽기, 그리고 다시 듣기...이렇게 반복을 해줍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충분히 읽고 따라하고 내용파악까지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읽은 내용에 대한 확인작업을 해봅니다.



다시 확인작업으로 단어공부를 하고



 읽은 내용 확인 작업을 합니다.



 그림을 보고 맞는 문장 찾기도 해봅니다



 각 소제목이 끝나면 이렇게 단어를 정리를 한번 더 해줘서

아이들이 제대로 이해했나를 확인해줍니다.



 



 



 자세하게 나온 답지랍니다.

영어 못하는 엄마가 봐주기에도 아주 적절한 듯 싶습니다.



 



 리딩책과 한세트로 워크북이 있습니다.



내가 들었던 문제를 좀더 자세하게 내것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이건 아이가 직접 해본 결과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하지않고 원하는 것을 골라서 해보라고 했는데요

아니는 음악에 대해서 골랐습니다.

그래서 PIANO에 대해 공부했고

그 다음날엔 베토벤에 대해 공부하고

위인전에서 베토벤을 찾아 직접 읽어보고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확장하기도 했답니다.

 



 



 문법부분과 리스닝 부분은 좀더 훈련이 필요할 것 같아서

남겨 두고 다음에 또 복습할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제 시작인 영어...그러나 미초교로 기본도 다지고

자신있게 영어를 할 수 있게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