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스토리로 보는 물체와 물질 이야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2 : 물체와 물질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2
김홍선 지음, 최준곤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8가지 스토리로 보는 물체와 물질 이야기~~!!!

 

 

매달 스토리버스를 눈빠지게 기다리는 아이...

8가지의 만화가 어찌나 잼나는지요..저도 주인공들이 이번엔 어떤 재미있는 요소를 안고 올지

늘 기대에 차 있답니다.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물체와 물질편

최준곤 감수

스토리버스 펴냄

물체와 물질은 많이 들어보셨지요?

교과 연계에서도 많이 나온답니다.

우선 3학년 1학기 우리 생활과 물질부터 2학기 액체와 기체의 부피

4학년 1학기 혼합물의 분리, 2학기 물의 상태 변화

5학년 2학기 용해와 용액 까지...

이렇게 많이 나온다는 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겠지요..

아이가 과학 시간에 수업을 하고 문제를 풀때면 제대로 풀고 있는구나 했는데요..

막상 혼합물의 분리를 공부해 보면 개념이 안잡혀 있어서 깜짝 놀랬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이의 개념을 잡아줄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요..

스토리버스를 읽으면서 아하~ 하는 초롱 초롱한 눈빛으로 말을 하네요..

우리 주변에 물체와 물질은 뭐가 있을까요?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물의 상태 변화..아이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데요...

물을 컵에 담아 얼리면 부피가 커집니다.

물은 투명하고 색깔이 없으며 온도에 따라 상태가 바뀌는 성질이 있습니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물은 모두 기체 상태인 수증기과 고체 상태인 얼음, 액체상태인 물 중에서 한가지 상태로 존재합니다.

부피를 확인해 보려고 하는데요..

1ml는 가로,세로,높이가 모두 1cm인 그릇에 담긴 액체의 부피를 말합니다.

크기와 모양이 같은 그릇에 각각의 액체를 담아 높이를 비교하면 부피를 알 수 있답니다.

부피를 나타내는 단위는 ml(밀리리터)와 L(리터)가 있답니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기체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답니다.

다양한 기체들을 배우면서 산소에 대해 더욱 자세히 공부하게 되지요

아이가 제일 어려워 했던 혼합물의 분리...

두 가지 이상의 물질이 섞인 혼합물을 분리하려면 각 물질의 밀도 차이, 끓는점 차이, 용해도 차이등을 이용합니다.

거름종이로 액체 분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가 매일 커피 내릴때 하는 모습이라면서 반가워 하네요

과학이라는것이 이렇게 우리 현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

그외 산과 염기, 직진하는 빛, 산화와 환원까지...

물체와 물질 책에서 다뤄지는 범위는 무지하게 넓답니다..

이 책을 몇번씩 읽고 내것으로 만든다면 물체와 물질 과학용어에서는 문제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