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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철학자들의 말말말
소피 부아자르 지음, 로랑 오두엥 그림, 이정주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철학자들의
말 말 말
소피
부아자르 글 / 로랑 오두엥 그림 / 이정주 옮김 / 조광제 감수
주니어김영사
펴냄
요즘 인문고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저와 아이들..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니..요즘 우리 사회가 철학자들의 사상대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걸 느낀답니다.
정말 그 말이 어쩜
이렇게 내 현실과 딱 맞는지...
그래서 더욱
공감되고..그 말들에 고개가 숙여지지요..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나뉘어 집니다.
1장은 또 생각하고 늘
생각하기
2장은 인간, 이
재미난 동물!
3장은 어떻게 함께 살
것인가?
4장은 흐르는
시간
5장은 행복을
찾아서
6장은 생각
상자
철학자들의 말을 왜
들어야 할까?
언어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을수도 없고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지 못하면 가르칠 수도 배울수도 없습니다.,
또한 생각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알고 내가 느끼고
누리는 세상은 내가 알고 있는 언어를 통해 정돈되고 기억되고 표현되고 전달되기 때문이지요.
철학자들의 말을
살펴보면 우리 살아가는데 가장 근본적인 말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걸
잊고 사는것이 문제이지요.
또 철학자들은 우리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말들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럼 철학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철학자는 뻔한 대답을
받아들이지 않고 모든 것을 의심하고, 당연하게 보이는 것을 살펴보고
사물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려고 합니다.
네이버에 찾아보면
철학은 인생, 세계 등등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합니다.
가득 찬 머리 보다 잘
만들어진 머리가 낫다.
설탕물을 마시고 싶다면
설탕이 녹기를 기다려야 한다.
행복이 이뤄지는
순간보다 행복을 바라는 순간이 더 행복하다.
저는 철학자들의 말을
많이듣고 읽어서 그런가요
그냥 제목만 봐도 이
철학자가 무엇을 나타내려고 하는지 느낌이 팍팍 옵니다.
맨 마지막엔 카드
게임도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질문 하나
할까요?
우리가 늘 말하는
카르페 디엠은 무슨 뜻일까요????
정답이 궁금하신가요?
철학자들의 말말말 책에 나와 있는데요
바로 오늘을
즐겨라....라는 뜻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활동까지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