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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빠라밤! 빤스맨 8 - 두 빤스맨의 대결 ㅣ 빰빠라밤! 빤스맨
대브 필키 지음, 위문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빰빠라밤!
빤스맨 8권
대브 필키 글.그림 / 위문숙 옮김 / 김대조 추천
주니어김영사 펴냄
빤스맨이 워낙에 유명한 책이라서요
도서관에서 1권부터 대여해서 빌려 보면서 아이들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책이구나 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22개 언어로 7000만 부 이상 발행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필독서라고 하는 빤스맨..
주니어김영사라고 써있는 출판사가 더욱 반가워서 전 속으로 이 책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더욱
기특해 보였답니다..아는 만큼 보인다고..주니어김영사 책이네..ㅎㅎ
그런데 이번에 8권이 신간으로 새로 나왔네요..
원서를 번역한 책이라서 1권이랑 2권은 영어원서도 빌려서 함께 읽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만화책인가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막상 읽어보니
아이들이 그 책에 담아내는 내용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답니다.
늘 지루한 학교를 신나게 바꿔줄수 있는 두 빤스맨..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학교는 도대체 어떤 모습의 학교일지 빤스맨을 통해 알게됩니다.
교장 선생님은 괴팍하고 고지식하고 다그치기만 합니다. 그런 선생님들이 가득한 샬랄라 초등학교
어제 sbs 스페셜 부모 vs 학부모 편에서 본 모두가 하나를 위해 바라보는 우리나라 교육 여건을
책을 통해 살펴볼수 있어서 조금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어제 스페셜에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다른 나라의 시선은 너무나 불쌍한 나라..
미래가 없는 나라라고 말하면서 지금의 교육현실이 얼마나 잘못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본보기 였답니다.
괴짜 발명가인 배신남이 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중생대로 가려던 깜씨와 꼬불이는 모든것이 현실과 반대인
거꾸로 세계에 도착하게 됩니다. 거꾸로 세계의 학교 도서관에는 책장에 책이 가득있고 사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권합니다. 깜씨와 꼬불이는 거꾸로 세계에서 가까스로 탈출하게 되지만
악동 깜씨와 꼬불이 불량 빤스맨이 뒤따라 오게 됩니다. 현실 세계에서 온갖 못된 짓을 일삼는
불량 빤스맨과 맞서 싸우는 교장선생님의 변신은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새로운 이미지를 안겨줍니다.
사각팬티 할배와 내복 왕할매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대목입니다.
정의의 영웅 빤스맨과 불량 빤스맨의 대항...
머릿속으로 빤스맨이 살고 있는 세계를 그려보면서 아이들과 이런 세상에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빤스맨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