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종 황제는 폐위되었을까? - 고종 황제 vs 이토 히로부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50
이계형 지음, 조환철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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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종 황제는 페위되었을까?

이계형 글 / 조환철 그림

(주)자음과 모음 펴냄

 

 

 

고종 황제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정확하게 들은 고궁박물관을 찾아가면서 부터였습니다.

그저 듣기만해도 바라보기만해도 눈물나게 만들었던 고종황제 이야기..

 

그리고 일본의 앞장을 섰던 이토히로부미...이름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떨림이 있는

그런 이름이라 소름이 끼칩니다..

 

한국은 일본보다 뒤늦게 개항하였지만 엄연한 자주 독립 국가로서 세계 여러나라와 

교류하면서 근대 국가로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서구 열강이 아프리카 등을

식민지로 만드는 것을 지켜본 일본이 이를 흉내 내어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려는

야욕을 보여주었던 것입니다.

 

고종은 일본의 감시와 위협을 피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합니다. 그리고 1년 뒤 궁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나라 이름을 '대한 제국'으로 연호를 '광무'로 정하고 자주 국가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사와 공장을 설립하여 나라의 경제를 부강하게 하고

학교들을 세워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근대적 개혁을 통틀어 '광무개혁'이라고

부릅니다.

 

러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러시아와 '러시아는 일본이 대한 제국을 간섭하는 것을 인정한다'는

내용의 가쓰라-태프트 밀약이 체결됩니다.

이것을 국제 사회에서 일본이 대한 제국에 대한 지배권을 갖는다는 것을 완전히 인정하는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세등등해진 일본은 대한 제국의 외교권을 빼앗는 조약을 맺고자 합니다.

이에 고종 황제를 비롯하여 많은 정부 관리들이 반대의사를 밝혔지만 1905년 11월 일본은

강제로 대한 제국과 을사조약을 맺게 됩니다..

 

정말 화가나는 일이지요...

을사오적을 앞세워 조약성립을 일방적으로 공포하고 대한 제국의 외교권은 강탈되고

이토히로부미를 앞세운 일본이 내정과 외교를 장악하게 됩니다.

 

역사공화국에서는 고종황제가 승리하지만 그 시절에 보상받지 못하는 그 시간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그저 가슴이 답답해지기만 합니다....일본이 더욱 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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