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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많은 단비, 연예인 되다 ㅣ 직업체험동화 4
길해연 지음, 강희준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9월
평점 :

겁 많은 단비 연예인 되다
길해연 글 / 강희준 그림
주니어김영사 펴냄
주니어 김영사에서 나오는 직업동화 시리즈...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를 제목으로 하는 1권부터 3권까지 모두 읽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이야기가 나온 4권을 보자 아이가 너무나 반가워 하네요..
그래서 얼른 구입해서 읽어 보았지요..
연예인..
요즘 아이들이 많이 꿈꾸는 직업중 하나랍니다.
연예인이라는 세글자에 담겨진 포괄적인 의미는 정말 큽니다.
그 영역이 아주 다양하지요.
아이들에게 보여지는 연예인은 그저 가수나 텔런트 정도에 그치지만
이 책을 통해 그 모습을 직접 실감합니다.
단비를 따라가다보면 내가 연예인이 된것 처럼 바쁘고
헐떡이게 되는 착각속에 빠지게 됩니다...

또 동화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친절하게 연예인에 대해 정리를 해줍니다.
아이들이 막연히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꾸는것에서 벗어나
자세히 그 직업을 알수 있고 배우려고 한다면 이 책을 통해 얼마든지
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에서 3번의 장면속에 바뀌어지는 단비의 모습에
아이들도 사실 어떤 적성이 있는지 찾기 쉽지 않은데요
단비처럼 최소 3번 해보고 내가 맞는 직업을 선택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냥 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이런 제도가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제는 예전처럼 60이면 인생이 끝나는 시절이 아니랍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성장해서 미래를 꾸려 나갈 시기에는 더더욱
그 생명도 길고 직업도 다양해지고 오래도록 무엇인가를 해야할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나의 적성을 하나만 찾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해보고 부딪쳐 보면서 내것을 찾아야 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직업동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많은 정보와
또 자세한 설명을 안겨주어서 더욱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의사' 시리즈가 출간 예정이라고 써 있는데요
의사가 꿈인 둘째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