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건 뭐지? 아이과학
김동광 지음, 이형진 그림, 최경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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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건 뭐지?

김동광 글 / 이형진 그림

아이세움 펴냄

 

관찰은 과학의 출발이라고 합니다..그냥 우리가 생활하는 현실일뿐인데 그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과학을 발견하곤 합니다. 과학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그냥 평범한 일상들...
그곳에서 과학의 발명도 이루어 집니다.

 

자전거와 굴렁쇠 바퀴가 굴러가고

깃발과 빨래가 날립니다..손도 흔들수 있습니다.

물의 힘에 의해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공,바귀,자동차,손수레..동그란 바퀴가 굴러갑니다.

 



 



 



 



 

사람이 달리는 모습과

말이 달리는 모습..그리고 속도..

맹수들의 쫓고 쫓기는 경주..

새가 날개를 펼치며 움직이는것...

이 모든것이 과학적이면서

수학적인 사고력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현상들입니다.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엔진이라는 동력이 있어야 하고

사람은 다리 근육으로 걷습니다.

멀리던지기는 힘 뿐만 아니라 각도도 필요합니다.

움직인다는것은

세상의 모든 것들을 포함합니다.

아이들은 무엇이 있을까 여기저기 찾아봅니다.

새싹이 돋고 있다는 표현을 보고..

아..저것도 움직이는 거구나..하면서...

힘과 에너지에 대한 어려운 설명을 그림책으로 쉽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힘과 에너지로 모든것이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상상력을 가미하여 발명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과학이라는것 아주 사소한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아이들은 이 책을 더 가까이에서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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