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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안돼 다치면 안돼 - 가정 내 사고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ㅣ Safe Child Self 안전동화 3
이유정 지음, 박정훈 그림 / 소담주니어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안 돼 안 돼 다치면 안 돼
이유정 글 / 박정훈 그림
소담주니어 펴냄
소담주니어에서 나오는 책을 너무나 잘 읽는 8살 짜리 우리 둘째..
그런 둘째에게 딱 알맞는 책이 나와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안전동화..요즘 여기저기 출판사에서 많이 나오는 시리즈 입니다.
왜 그렇게 안전을 생각할까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집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집이 세상에서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집에서 사고가 난 경우가 58%가 된다니..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그래서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믿음을 더 주기 위해 미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책 표지를 놓고 저 친구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퀴즈를 내어 보았습니다.
아이가 말합니다..
손에 물이 묻었는데 그 손으로 콘센트 구멍에 손을 넣으려고 한다고요..
엄마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생각이 맞는지 책을 한번 읽어보자..하면서
책을 펼쳤습니다.
책에서는 우선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 8가지 사례들을 친구들이 동화식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첫번째 전기제품을 함부로 만지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려줍니다.
물 묻은 손으로 전기제품을 만지면 안돼고 콘센트 구멍을 쑤시거나 물건을 넣으면 안됩니다.
전기제품 특히 다리미 같은 것들을 함부로 만지면 안돼고요 한꺼번에 여러개의 전기제품을
쓰게 되면 전기가 한꺼번에 모여서 불이날 수 있답니다.
두번째 높은곳에 올라가면 안됩니다. 어른에게 도와달라고 하거나..가구속에 들어가서
노는 아이들을 자주 볼수 있는데요 가구속에 들어가서 몸이 끼일수도 있답니다.
세번째 창문에 기대어 놀면 안됩니다. 베란다 처럼 높은 곳에서 혼자 논다거나
난간 밖으로 몸이 나가면 아이들은 무게에 이기지 못해 그냥 떨어지게 됩니다.
또 베란다 근처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문을 쾅쾅 닫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네번째 아무거나 먹으면 안 돼 고요
다섯번째 혼자서 가스레인지를 키는 것도 위험합니다.
여섯번째 위험 물건은 만지면 다칩니다
일곱번째 목욕탕에서 장난치면 위험합니다
여덟번째 장난감을 위험하게 가지고 놀면 안됩니다.




이렇게 상황을 동화로 듣고..그 밑에 있는 아이의 대답을 유도해 보세요..를 따라해보았답니다.
아이는 책을 제대로 읽은듯..또박또박 대답하면서
왜 위험한지 또 그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에게 들려주었답니다.
책 마지막에는 부록처럼 어린이 가정안전 수칙과 학부모 가정안전 수칙을 알려주었고요
장소별 안전사고 예방 체크리스트를 표시하면서
우리 집이 얼마나 안전한지 엄마가 얼마나 잘 관리하고 있는지를 반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엔 가정용 일반 소화기 사용법을 알려주면서
아이들이 소화기에 대한 인식을 할수 있게 도와주었답니다.
안전..정말 조금만 예방하면 누구나 지킬수 있는 것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치지 않고 생활할수 있도록 부모도 도와주고
아이들 스스로도 예방하는 방법을 이렇게 책을 통해 배울수 있어
너무나 좋은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학교에서 하는 독후활동지에 아이가 그림도 그려주고
간략하게 내용도 적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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