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생활이 달라졌어요! - 매일매일 들춰 보는 학교생활 대백과 학교가 즐거워지는 대백과 시리즈
손성림 외 지음, 송진욱 외 그림 / 휴이넘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학교생활이 달라졌어요~!

손성림.이정화.구성미 글

송진욱.박소연 그림

휴이넘 펴냄

 

학교가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들래미를 두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둘째가 학교에 입학하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아이들도 사람인데 마냥 학교가 즐겁기만 하지는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휴이넘에서 나온 학교생활이 달라졌어요~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이렇게 12년을 학교라는곳에

우리는 친구들과 어울려 생활을 하면서 보냅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 그냥 헛되이 지나간다면 너무나

안타까울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생각을 갖게 해주는 마술이 있습니다.

우선 크게 1학기와 2학기를 나누고..

3월 새학기부터 어떻게 학교생활을 해야 할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학교라는곳이 어떤곳인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공부만을 위한곳이 학교일까요?

우리가 말하는 공교육...그런 공적 교육에서 학습적인것 뿐만 아니라

우리는 선생님을 공경하고..예의를 지키는 법..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등...인성교육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학교가 지니는 의미는 아주 큽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작은 아이는 말합니다.

빨리 학교에 가고 싶다고요..

 

그럼 1학기에는 어떤 행사가 있나 살펴볼까?

말하니 아이는 달력을 보면서 그 달과 책의 내용을 비교해 봅니다.

봄방학부터 새학기 새친구, 5월의 각종 행사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름방학...

그리고 2학기가 시작됩니다..

커다란 운동장이 좁게만 느껴지는 운동회부터

수학여행, 봉사활동, 학예회, 겨울방학등 아이들이

실천할수 있는 많은 노하우를 알려 줍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지겹고 싫증나는 것이 아닌 정말 소중한 곳으로

알수 있도록 이 책이 지침서 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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