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카멜레온 꼬마 그림책방 30
다시로 치사토 글.그림, 김영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알록달록 카멜레온

다시로 치사토 글.그림 / 김영진 옮김

아이세움 펴냄

 

아이세움에서 꼬마그림책 시리즈로 나온 알록달록 카멜레온..

판형이 크고 색상이 화려하여 작은 아이들이 보는 책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니 왜이렇게 가슴이 따뜻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옆에서 본인들이 읽어보고 엄마에게 또 한번 읽어달라고 하던

아이들 눈빛도 이 책에서 뭔가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는 것을 발견한

모양입니다.

 

자신의 맘대로 몸 색깔을 바꿀수 있는 카멜레온 카를로..

그런 카를로를 부러워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자신들의 입장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늘 여러 색깔로 바뀌는 카를로가 그들 눈에는 너무나

부럽습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보다 남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에게 가지지 못한것을 참 많이 부러워 합니다.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나에게 없는것을 탐내고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늘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여

좀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카멜레온 처럼 색깔이 바뀌자

그걸 적응하지 못하고 싫어합니다..

다시 불평 불만이 생깁니다.

카를로는 아주 위험한 상황에 놓이지만 다행히도

비가 도와줍니다.

 

원래 색깔대로 돌아온 친구들은 더이상

불평을 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만족하며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카멜레온 카를로도 마찬가지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만족해하고..좀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긍정적인 사고를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동화 한편으로

추운 겨울날을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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