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꼬마 철학자 소피 퓌를로 외 글 도로테 드 몽프레 외 그림 이희정 옮김 아이세움 펴냄
책을 받아들고 너무나 좋아하는 7살 아이.. 책 표지의 알록달록 노랑색과 동물 캐릭터들의 궁금증 표현 모습은 모든것에 why?라고 궁금중을 나타내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순진한 꼬마 돼지 숑숑, 실용주의자 고양이 미나, 상상력이 풍부한 새 짹짹이, 회의주의자 늑대 라울이 꼬마 철학자 입니다. 이 친구들은 자꾸 질문을 던집니다. 세상에 대해..궁금해 하기 시작하지요.. 어린이란 뭘까? 친구란 뭘까? 꿈은 사실일까?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까? 왜 학교에 가야 할까? 등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만한 주제들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아이와 태어나기 전에 우리는 어디 있었을까?라는 주제로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이는 엄마 뱃속에서..또는 하늘 나라에서..등등 상상력을 동원해서 이야기를 꺼냅니다. 이 책에서는 질문을 던진것에 또한번 질문을 가하여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 생각을 함께 나눠 봅니다.. 책은 쉬워보이지만 내용은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 충분히 나눌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두고 두고 아이들과 생각을 나눌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책에서는 말합니다.. 철학적인 질문들을 계속하도록 아이들을 북돋우는 것이 아이들이 인류의 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요.. 또 세상에 대한 흥미를 일깨울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의 생각에 깊이와 넓이가 조금은 커지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