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문 2 - 자립편 청춘의 문 2
이츠키 히로유키 지음, 박현미 옮김 / 지식여행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청춘의 문 2 자립편1편을 읽은 독자라면 계속해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어 나갈 수 있을 것 같고 읽지 않은 독자라도 새롭게 시작되는 이야기라 흥미롭게 읽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주인공의 성숙과 함께 주위사람들의 변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새로운 곳에서의 설렘을 통하여 주인공의 성장과정과 함께 의식의 변화를 통해서 자신의 의식의 변화와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남자와 여자의 심리차이, 나이 차이에 따른 의식의 변화를 통해서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현실감 있게 잘 느껴볼 수 있는 이야기라 생각이 되네요.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잘 나타나서인지 많은 공감이 가고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읽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배경이 일본이고 몇 십 년 전의 시대적 배경으로 통하여 약간의 이질감을 가져오고는 있지만 전반적인 내용과 심리묘사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책을 읽으며 많은 재미와 흥미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타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대학생이나 대학을 다녔던 기성세대라면 많은 추억을 통하여 주인공이 처한 상황에 많은 공감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한 인간으로서 묘사된 주인공이기에 더 가슴에 와 닫는 것 같네요.

힘들고 지친 쳥년 계층이 라면 이 책의 주인공의 다양한 사건들을 간접적으로 느끼면서 앞으로서 살아가될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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