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파리에 간다면 - 혼자 조용히, 그녀의 여행법
모모미 지음 / 이봄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랜드마크와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의 틀에서 한 걸음 벗어난 파리 여행기. 서울 면적의 6분의 1밖에 안 되는 파리 구석구석에 빼곡히 자리잡은 숲과 공원과 박물관. 도시 공간의 여백을 채우며 휴식과 문화를 향유하는 시민들. 파리라는 고유명사의 힘이 어디에서 연유하는지 그 비밀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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