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몬스터의 비밀 ㅣ 브리짓 밴더퍼프
마틴 스튜어트 지음, 데이비드 하벤 그림, 윤영 옮김 / 정민미디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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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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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6/04/01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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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밴더퍼프' 의 새 시리즈가 나왔다.

작년 6월에 3편을 봤으니 거의 1년만이다.

난 진짜 재밌게 본 책이였는데 사실 아이에게는 좀 어려워 한참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아이도 3편을 봤었었다.

끝까지 인내심을 갖고 완독을 하긴 했으나 썩 잘 이해한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다.

아직은 무리인것으로 보이고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면 온전히 책의 재미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 이 4편은 나만 봤다.

성인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동화라 1,2편도 구해볼랬는데 인근 도서관에 없다.

구독중인 전자책 서비스에도 없다.

e-book 으로도 있던데 하필이면 내가 구독중인 전자책 서비스에는 없어서 못내 서운하다.

중고 시장을 찾아봐야되나.



시작하자마자 브리짓의 액션 활극이 펼쳐진다.

기차에서 벌어지는 악당과의 한판 승부가 눈 앞에 그려지는것 같아 신이 날 정도이다.

어린이용 판타지 동화답게 온갖 재밌는 아이디어와 괴상한 용어들이 마구 등장하지만, 성인이 보기에도 전혀 유치하지 않고 오히려 유쾌하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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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과 톰, 그리고 브지릿의 양아버지 밴더퍼프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페스티발인 코코아코바나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 버터알프로 간다.

버터알프에는 약 2백년전에 만들어진,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초콜릿 바인 '르 쇽' 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축제 기간에 그 향을 맡아보려고 전 세계에서 몰려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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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알프에는 밴더퍼프씨의 지인인 마담 벨벳이 살고 있어서 이 셋은 그녀의 집에 머무르기로 하는데, 이 마을 뭔가 분위기가 요상하다.

축제를 앞두고 활기차야할 마을이 뭔가 어둡다.

그건 바로, 최근 마을에 나타나기 시작한 초콜릿 몬스터 때문이였다!



무시무시하기 짝이 없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몬스터는 급기야 '르 쇽' 을 한입 먹어버리기까지 하는데!

이대로 가다간 버터알프가 몰락하고 마을 주민들이 모두 망할 수도 있다.

삼엄한 경비를 뚫고 몬스터는 대체 어떻게 '르 쇽' 을 한입 꿀꺽 할 수가 있었을까?

몬스터의 진짜 정체는?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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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마테호른을 연상케하는 크림혼이라는 산 아래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 일련의 소동들과 이를 해결하는 주인공의 모험, 탐험, 추리 등이 아주 잘 어우러져 있다.

초콜릿 뿐만 아니라 각종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도 소재로 많이 등장하여 글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중간에 일러스트들도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할 정도로 들어가 있어 글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300 페이지가 넘을 정도로 볼륨이 있고 제법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 저학년 학생들보다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들에게 딱 적당한 책이다.

물론, 아이 때문에 책을 집어 들었다가 (나처럼) 부모가 오히려 이 책에 빠질수도 있으니 감안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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