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2024/09/25 ~ 쭈욱 이 책으로 놀 예정
드디어 오고야 말았다.
아이가 그동안 가장 기대하던 책이.
아이 엄마가 그동안 가장 두려워하던 책이.
책만 쥐어주면 내 역활은 끝이라 난 그저 강 건너 불구경 하는 느낌이랄까.
사실 나도 아이와 함께 이걸 하겠다고도 이야기 해봤는데, 아이와 아이 엄마 모두 극렬히 반대했다.
내가 똥손이라.
어떤 참극이 벌어질지 우리 가족 모두 다 예상하는듯 하다.

크 저 영롱한 3D 입체 모형의 가게들이라니.
그것도 무려 한두개도 아니고 10개다 10개.
마트부터 시작해 편의점, 분식집, 도넛 가게, 당후루 가게, 치킨 가게 등등등 아이가 보고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구성으로 알차게 꾸며져 있다.
책이 도착하기도 전이였는데, 10개 전부 다 만들어서 TV 장식장에 나란히 배열해놓겠다는 야심찬 계획까지 이미 세워놨다.

저 10개의 가게중에서 분식집만 예로 들어 사진과 함께 간단히 소개해보자면, 이렇게 차례차례 만드는 순서와 방법에 대한 사진들이 간단한 설명 글과 함께 자세히 삽입되어 있어 아이가 엄마와 함께 만들기 딱 좋게 되어 있다.
아이가 한 3-4학년만 되더라도 혼자서도 충분히 다 할 수 있을 정도라 아이 엄마는 차라리 나중에 이 책이 나오지 왜 지금 나왔냐며 탄식을 내뱉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10개 가게 만드는 방법들이 차례대로 소개되고,

그 다음에는 실제로 만들어보는 페이지들이 나오게 된다.
한가지 아쉬웠던건, 자를때의 점선 같은게 좀 더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게끔 미싱 처리가 되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였다.
아예 뜯어낼 수 있을 정도면 오히려 너무 쉬울수 있으니 아이들이 가위질 할때 좀 더 편하라고 가이드라인 정도 느낌의 점선이면 적당하지 않았을까 싶다.
다른 공작 책들에 비해 볼륨감도 훨씬 더 크고 입체적이고 실생활에 가까운 편이라 아이가 더 재밌게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파츠들이 많고 캐릭터들과 화폐 같은 소품들도 따로 다 존재하고 있어 역활 놀이하기에도 딱 적당해보인다.
게다가, 책의 저자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 이 곳을 통해서도 직접 영상을 보며 따라해볼 수도 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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