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당신의 작은 공항
안바다 지음 / 푸른숲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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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본 순간...

너무 예뻐서 너무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보고만 있었다.


정말 너무 예뻐서 책이 아닌 한 편의 그림을 바라보는 느낌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정말 많이 변했다.


여름휴가 때, 명절에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국내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정말 당연했고 그 시간을 위해 일을 하며 살기도 했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라는 단어가 우리의 삶에서 많이 벗어난 느낌이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해외여행, 언제 맘 놓고 국내,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지 모르는 우리의 현실

작가님의 말씀대로 우리의 현실은 '우리의 형편이나 의지와 무관하게 어딘가로 떠나지 못하는 상황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집으로 여행을 떠난다.


작은 공항이 어느 곳을 의미하는지 여행의 공간으로 바라보면서 나의 집이 다르게 보였다.


이 책을 읽는 순간순간, 나의 집에 대해 다시 바라보게 되었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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