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사용설명서 - 외계인 막쓸레옹, 쓰레기별에서 탈출하다 지구사용설명서 1
우쿠더스 지구이주대책위원회 지음, (사)환경교육센터.환경운동연합 옮김, 김지민 그림 / 한솔수북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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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부터 시작을 합니다.


1.지구는 어떤 행성일까?








지구의 탄생을 이처럼 재미있고 쉽게 표현한 책은 드물지 않나싶어요.... 이 단원에서는 지구찾기,(우쿠더스:오백만광년이나 떨어져있지만, 지구와 비슷한 모습을 했던 행성)--우쿠더스에서 지구 찾아오는 법을 소개해주는데, 정말로 재미있고, 우주의 신비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블랙홀, 웜홀,은 많이 들어봐서 알고는 있는데, 화이트홀도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지구역사,지구생김새,지구에사는 생명들,ㅡ지구사람생김새... 이 단원만 봐도 참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계속 이어질것이라는것이 기대가 됩니다...이젠 본격적으로 지구사용설명서에 대해 알려줍니다.


지구사용수칙33이라는것이지요... 전기절약방법,집안에 신선한 공기유지시키는 방법,,, 암모니아 냄새 없애는 식물,음이온내는 식물,습도조절해주는 식물,일산화탄소 없애는 식물등이 작은 글씨로 메모까지 되어있는 고마운 책.... ^^이젠 종이도 자원이듯, 대한민국에 사는 한 사람이 평생 쓰는 종이를 모두 더하면 높이 18미터,지금 22센티미터인 소나무 87그루가 된다고 하니,,, 저도 내일부터 지로영수증, 광고우편물등.. 보내지 말라고 말해야겠어요..천연세제사용,물절약,등등... 알게모르게 있는 정보들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또 방법을 제시해주시니, 실천하기에 어려움이 없는 책입니다.


3단원 우쿠더스 멸망역사


각장의 페이지밑에 연대표를 그려주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온난화를 부채질하고 있고, 같은곳을 찍은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흘렀다는 이유로 빙하는 온데간데없이 다 녹아 없어진 사진이 보여지고,공기오염,땅을 개발한다고 숲을 없애는 행위, 사막화가 극속도로 진행,쓰레기무분별 처리로 오염,동식물은 오갈데없어지고,,,


인간의 욕심으로 지구는 지금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나 한사람의 힘이 위대하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힘으로 열심히 꾸준하게 지구를 위한 실천을 하려고 합니다. 지구가 쓰레기별이 아닌,,, 너무나 아름답고 잘 가꾸어진 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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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첫 번째 선생님 - 1등을 강요하는 대신 방법을 알려줘라
전상희 지음 / 맘에드림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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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이나,,,, {엄마는 첫번째 선생님}  우리아이의 맞춤식 교육을 알려주는 아주아주 고맙고 고마운 책입니다. 한소절한소절 정말로 놓칠수 없는 이야기,또 ...... 활용지까지 꼼꼼하게 챙겨보내주시니,,, 이 책 한권으로 아주 훌륭한 엄마선생님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깁니다..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들을 몇글자 아주아주 줄이고 줄여서 적어볼께요.......

당신이 희망입니다.-도종환-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다. 안아주기,뽀뽀해주기,좋아한다고 말하기,사랑한다고 말하기 등 가능한 한 자주 사랑을 표현하자, 사랑을 받고 큰 아이가 사랑을 베풀 줄 안다...


 


저는 과연 우리 아이에게 얼마만큼의 사랑을 주고 있었나? 맘적으로 나혼자만 알고 있는 사랑이 아닌,,, 우리 아들도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사랑을 난 얼마나 주면서 살아왔나 싶더라구요. 가장 많이 하는 말,"넌 누굴 닮아 이렇게 행동이 느리니? ",...... 만약에 그 어떤 말보다도 가장 많이 하는 말이"엄마는 너를 이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랑하고, 널 존중한단다"그 한마디라면, 아이는 스스로 더 밝게 크게 자랄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이 책에서 알려준 칭찬노트도 활용해볼것이구,일기도 잠시 안쓰고 지냈는데, 다시 쓰게 하고 있어요... 저희 아들은 꽁꽁 가슴에 담아두는 성격이라,, 늘 뭐든지 좋게만 포장하고 말을 합니다. 그말을 그대로 믿었다가, 나중에 오랜시간이 흐른뒤에 꼭 말해야만 될 상황이 되면,그때서야 속상했던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내가 우리 아이의 감정을 먼저 파악하지 못하고, 오히려 내 아이가 제 감정을 파악하며 때를 기다렸다가 말하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자기 감정을 너무 숨기려고만 하는것 같아, 울고싶을땐, 울어라... 하며 말하거든요........... 저희아들은 소리없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게 구석에서 웁니다. 남자는 평생 3번만 울어야된다는 말을 들어와서인지,,, 우는것도 맘대로 시원스럽게 울지 못해요.


제가 가슴으로 안아주며,,,"울고싶을땐,소리내서 울어야 네 마음이 후련해지는거야."하며 저는 제 아들을 그땐 꼭 안아줍니다. 그런데도 절대로 소리를 내지 못하며 눈물만 뚝뚝 흘리는 우리 아들에게 너무 좋은 방법을 이 책이 알려주셨어요... 감정도장이라는 것이지요. 황용지도 꼼꼼하게 적어주셔서,,,,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줄 알면서, 알맞게 대처해줄 능력을 길러주는 방법을 제시해주시니,,,, 우리 아들에게 맞춤교육의 책이라는 생각에 너무 뿌듯하고 흐뭇해집니다.


현명한 꾸짖음은 칭친보다도 훌륭하다.....


1.실수가 생긴 원인을 파악하여 아이가 알게 하고 앞으로의 행동방향을 잡아주어야 한다..


2.어떠한 경우에도 체벌은 삼가야 한다.


3.언어선택에 매우 신중해야한다.


4.부모도 화가 났을때는 화난 얼굴을 보여야 합니다.


(지나친 화를 가라앉히는것은 필요하지만, 화난 모습을 애써 감출 필요는 없습니다)


화를 표현할때는 '내가 참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정도로 나타내주면 족합니다.


5.꾸중의 초점이 아이의 행위에 대해서만 맞추어져야 한다.


 


습관만들기가 필요해지기 시작했어요.일단 이 책에서 알려준 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습관이 몸에 벤듯 했는데,,, 게임을 하기 시작하면서,, 무너지는것이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친척집에 가면, 모두들 닌텐도wii 게임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래서, 저도 사주게 되었지요. 그랬더니, 사촌동생에게 질수 없다며, 하루에 2시간이상은 안하지만, 게임이 우선인 습관이 되어버리는것 같아서, 고쳐볼까합니다...아이를 바꿔주는데 있어서 엄마의 노력도 얼마나 필요하고 도움을 줘야하는지 이 책을 통해 더 절실하게 깨닫고, 제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도 있게 되었고, 아이와 한가지 한가지 약속을 해 가면서,,, 요즘 아주 즐겁게 보람되게 보내고 있는것 같아요.. 우선순위 활동방법도 활용하고,,, 너무 한꺼번에 여러 계획을 세우기보다,,, 한가지 한가지씩,,,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하다보니,, 아이의 의견도 귀기울수 있게 되고,,,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너무 플러스가 많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 착하고 좋은 아이.... 더 훌륭한 아이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노력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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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의 왕 늑대 -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간 우리 늑대 더불어 생명 5
김황 글, 윤봉선 그림 / 한솔수북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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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대때, 호랑이를 말살시켰다는 이야기는 들어, 우리나라에 호랑이가 살았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늑대가 살았을거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이번에 이렇게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젠 책 내용을 보고 느낀점을 하나하나 적어볼려고 합니다.


동물친선대사로 북한에서 일본 교토시 동물원에 늑대 암수컷을 보냈다고 해요.. 두 나라는 국교가 맺혀있지 않아 북한에서 온 사육사는 곧 떠나야 했답니다. 사람들은 기쁘고 반가워 고함을 질렀지만, 암컷 늑대는 경계하는 눈초리를 하고 잘 먹지도 않다가 결국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었지요.혼자 남겨진 늑대 을푸는 얼마나 외롭고, 슬펐을까요???울부짖는 늑대소리에 다른 동물들은 모두 오싹!! 울부짖는 늑대 소리는 서로 자기가 있는 곳을 알려주며 사냥 작전을 짜는 소리라고 하네요.밀림의 왕 호랑이,머리가 좋은 곰이라 하더라도 자기가 잡은 먹이도 내놓고 도망갈 만큼 늑대를 무서워했다고 하니,, 늑대에 대해 참 많이 잘못알고 있었구나 생각했습니다.늑대는 초식동물이 지나치게 불어나지 않게, 또 약하고 병든 동물을 잡아먹어 숲에서 병이 넓게 번지짖 않게 하여 숲도 지키고 다른 동물도 지켜주는 역할을 해 줬다고 합니다.많은 사람이 애쓴 끝네 다시 북한에서 암컷 을르르를 교토시동물원에 보냈어요. 을프는 이제 더이상 외롭지 않았답니다. 새끼도 낳고, 가족을 이루게 되었어요.을프는 먹이를 먼저 먹고는 을르르와 새끼들에게 다가가서 다 토한다고 하네요. 가족사랑이 대단한 동물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것 한가지 더,, 늑대의 규칙.. 우두머리 암수만이 꼬리를 세울 수 있고, 짝짓기를 할 수 있어, 늑대의 수가 지나치게 불어나는것을 막으려는 자연의 이치에 따랐다는것이 참 놀라웠습니다.시간이 흘러, 울르르,울푸는 세상을 뜨고, 다른 형제들도 다른 동물원에 옮겨졌지만, 모두 죽고 을릅프 혼자만 남게 되었다고 해요.


남북으로 갈린지 60년이 지난 어느 날 북한에서 우리나라에 늑대 암수를 보냈습니다.이름은 하마와 캥거루라고 하네요. 우리 땅의 왕이 왜 늑대였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호랑이도 곰도 사람도 아닌 늑대가 진짜 왕이라....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동물원에서 늑대를 본 기억이 납니다. 그땐,, 그저 늑대라하면, 호랑이보다도 더 무섭고, 가까이 가기엔 너무 두려운 존재였기 때문에 인사도 못나누고 서둘러 그 자리를 피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나라 동물원에 10마리의 늑대가 살아가고 있다하니,,, 다음엔 늑대를 보면,, 살아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바라봐 줄 것입니다. 이 책이 늑대에 대한 나의 잘못된 편견을 완전히 고쳐주어, 너무 보람된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맨 뒷장에는 종이접기 늑대도 있네요... 이젠 더이상 우리 아이들에게도 늑대의 참 모습을 일러줄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입니다....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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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코의 마법 물감 사계절 중학년문고 21
벨라 발라즈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김지안 그림 / 사계절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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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코는 가난한 세탁소집 아들입니다.엄마의 배달일을 밤늦게까지 돕느라, 숙제도 제대로 못해가고 공부도 못하는 학생으로 교실에선 가장 맨 뒷자리 '게으름뱅이 자리'에 앉는 날이 많았죠. 연4일 게으름뱅이 자리에 앉게 된 페르코는 부잣집아들로 성적도 늘 좋고 숙제도 잘 해오던 칼리가 이날따라 숙제를 해 오지 않아, 페르코와 같이 게으름뱅이 자리에 앉게 되요. 페르코는 칼리에게 물감을 빌려주면 멋진 그림을 그려주겠다고 해요.... 칼리는 처음엔 거절하더니,, 페르코에게 부탁을 합니다. 그림은 거의 다 완성되어가고 하늘 색만 칠하면 끝이었는데,,,,,,, 일(사건)이 생깁니다...........~~~~~


페르코는 잃어버린 파란색 물감을 찾기위해 온갖 애를 썼지만,, 되돌릴수 없게 된 사실에 학교에도 못가고 ...파란물감을 만들방법을 찾습니다. ........길가에 수레국화 한 송이가 피어있는 것이 보였고, 그 꽃을 꺽으며 "아~이런 색깔의 꽃이 좀 더 많이 피어있다면...."하고 생각했죠.그때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아저씨,,,,,늘 무섭게만 느껴지던 수위아저씨가 상냥하게 웃으며,"페르코, 이꽃을 꺾어다가 물감을 만들면 어떻겠니?"하는 소리에 주변을 둘러봅니다.. 그런데,,, 정말로 마술같은 일이 나타나요... 좀전까지 어디에도 없던 꽃들이 12시 종소리가 울린 순간,, 이렇게 많이 피어있지모에요... 수위아저씨가 서둘러 따라는 말에 페르코는 신기한 꽃을 한아름 안게 됩니다. 1분이 지나자,,꽃은 온데간데없이 모두 사라져버려요...



아저씨 이꽃이름이 뭐에요? 묻자.아저씨는 "참하늘빛"이라고 알려주죠.....그 꽃으로 파란물감을 만들어,,, 칼리의 그림을 완성하고,,, 이 물감이 마법물감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그다음이야기는 더 신비롭고 아슬아슬,, 내 생각이 아름다워진다는 느낌을 갖게 되더라구요. 내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내 머리가 파란하늘처럼 맑아지는 느낌.... 이 물감을 갖음으로써, 정말로 많은 일들을 겪게 됩니다... 정말로 재미있고,,, 우와~~~ 만화로 만들어도 참 아름답겠다,싶더라구요....^^  ^^  참하늘빛의 이꽃처럼,,,, 아름다운 이야기,,, 페르코의 마법물감이야기를 많은분들께 권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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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하진이 보리피리 이야기 8
박형진 지음 / 보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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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이가 제 귀에 대고 자기의 옛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것처럼 느껴지는 책입니다. 눈을 감고 있으면, 하진이가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나에겐 없는 하진이가 들려주는 추억이야기에 빠져듭니다. 저는 서울에서만 나고 자라, 시골에 대한 추억이 전혀 없는 사람인데,,,, 하진이는 저에게 너무나 갖고싶었던 시골이야기를 들려주는 고마운 친구로 다가왔습니다. 가난하지만, 그때는 배고프고 힘들었겠지만,,, 어른이 되고서는 마음으로 가장 큰 부자가 되는 하진이를 꼭 만나보세요. 저는 추억이 정말로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살아가다보면, 어른의 세계에서 우울함이 올때,,, 추억이 치료가 되어준다고 생각해요. 옛시절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니깐요... 나의 추억과 하진이의 추억은 많이 다르지만,,, 내가 가장 부러워했던 다른 친구들의 추억을 나눠주니,,, 나를 가장 큰 부자로 만들어주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진이의 추억을 함께 나눠 갖고 싶습니다.... 저처럼 시골에 대한 추억이 없는 사람에게,,, 그리고,,, 시골에 나고 자랐지만, 지금은 시골을 떠나있는 사람에게,,, 삶의 활력소를 넣어줄뿐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읽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 바로 갯마을 하진이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너무 감명깊게 읽었고, 읽는동안,,,, 한페이지한페이지 넘길적마다,,, 묘한 감정이 남더라구요... 하진이의 추억이 담긴 그림은 이 책 소개에 잘 나와있더라구요... 행복해질 수 있는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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