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 건강하게 살다 가장 편안하게 죽는 법
우에노 지즈코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6월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自宅ひとり死のススメ

저자:우에노 지즈코
출판사:동양북스

요즘 나의 관심사
현실을 받아들이고
알아보고
계획하기
나는 싱글로 살아가는 것이 괜찮다.
자유롭고 편하고
그렇다고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그 이면에 편견과 노후의 불안과
가끔은 고독과 외로움.
그럼에도 가족을 꾸려 살고있고 사람들이 그렇게 부럽진않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버려야한다는 것이 확실하기에
이런 삶의 가치관이 확실하다보니
이제는 어떤식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맞이해야할지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았다.
지금의 몸이 아닌
내 의지와 상관없는
몸과 정신이되었을 때
과연 나는 어찌 살아야하고 어떤 방법이 있을까?

가족이 있는 사람도
언젠가는 혼자가 되고
자식이 있다한들 그 자식들도
그들의 삶이 바쁘다보면
대부분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가게되고
나이가 든다고
의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
자기 주관이 없는 것도 아닌데
나이가 들면 노인의 인생의 주도권은 자식들이 쥐고 있다.
그렇다면 나같은 사람은 내가 주도권을 쥐고 끝까지 가야하는데 노인 5명당 1명이
치매라는 통계를 볼때
잘 살고 잘 죽어야함을 생각하지않을 수 없다.

이 책을 읽다보니
결혼한 사람보다는 싱글이 행복지수가 더 높다고 나온다.
둘보다는 하나가 행복지수가 높고 둘보다는 셋이,셋보다는 넷이 행복지수가 높다고 한다.

나의 삶의 방향을 생각하며 읽은 책인데 너무 디테일한 노인의 삶이 그냥 울컥하네.
그러다 나보다는 부모님이 죽음에
더 가깝기에
상황 하나 하나가 더 울컥하고
읽다보니 눈물이 나네.
나는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나약한 모습을 보이지않으셨으면 좋겠다.
언제나 강하고 호통치는
나에게 의존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플 것 같다.
이 책은 나를 위해 읽었지만
부모님의 미래를
좀더 행복하고 자존감 떨어지지않게 살다 가시기위해 내가 준비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한국 사회는 아직 죽음을 바로 입밖으로 내놓고 얘기하기는 폐쇄된 사회이기도 하지만 모든 것은
밖으로 끄집어 놓고 토론할 때 발전이 있는 것 같다.
일본은 우리보다 먼저 고령사회로 들어갔기에
간병보험등 많은 부분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행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네.
그녀의 책을 더 읽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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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의 모든 것

면역의 모든 것 - 나를 살리는 내 몸의 전투력
헤더 모데이 지음, 최영은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2년 6월

면역의 모든 것

지은이:헤더 모데이

지은이는 면역학자이자 알레르기 전문의,통합기능의학자이며 25년간 면역에 대해 연구하며 내과,알레르기학,영양학,정신학까지 연구한 면역학자이자 통합기능의학자로서 수만명의 환자를 진료해 왔다고 한다.

내가 찾는 요즘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나이가 들수록 몸에 이상 반응들이 많이 생기는데 왜그런지 도대체 알 수 가 없었고 고치고 싶었고 개선시키고싶었는데 그 기본 원리를 모르니 무작정 하나씩 공부 중이었는데 이런 책을 읽는다면 전반적인 이해가 기본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질병을 미연에 방지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또한 영양제나 건강기능성 식품도 남들이 좋다고하는 제품이 아닌 나에게 필요한 것만 찾아서 먹을 수 있음에 더욱 필요했다.

​이 책이 제목처럼 내용도 그렇길 바라며 읽었는데
처음엔 좀 전문용어들이 많이 나와 어려웠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무작정 아무 약이나 먹는 일반 사람들이 알면 좋은 기본적인 설명이 많아 너무 좋았다.
꼭 두세번 읽어 나의 지식으로 만들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part1과 part2로 나뉜다.

part1 당신의 면역은 무너지고 있다.

1장.면역 기능의 위기

2장.면역의 기초,면역군대 이해하기

3장.면역불균형을 만드는 핵심요인,만성 염증

4장.나의 면역 유형은 무엇일까?

​

part1은 면역기능을 이해하기위한 면역세포들의 이름과 기능들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전문용어다보니 좀 어려웠다.
그래도 읽다보면 점점 이해하게되고 면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면역은 선천성보다 후천성이라는 소식도 알게된다.

​
part2는 전부 가장 흥미진진하고 집중이 잘되는 항목이다.
part2 면역,회복과 균형으로 가는 길

5장.수면으로 몸의 전원을 끄고 면역체계 강화하기.

이 파트를 읽으면서 잠은 줄일수록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않음을 깨닫고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이 장에서는 수면의 중요성과 수면에 필요한 요소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

6장.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 최적화하기

우리는 모든 병의 근본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음을 설명하니 더욱 더 스트레스 안받는 생활을 해야함을 깨다는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최적화할 방법에대해서도 설명한다.

​
7장.면역 체계의 집,GALT 돌보기

말로만 듣던 박테리아의 중요성과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 먹는 이유에대해 설명한다.

​이 책을 읽으면 건강식품을 불신하던 나의 사고가 점점 바뀌고 있음을 느낀다.
물론 아프면서 관심이 가는 부분이긴 했다.

​8장.면역 체계 방해물인 독소 줄이기

​9장.영양으로 면역 체계 키우기
뒤로 갈수록 집중이 잘 된다.
그 이유는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이 다 나와있기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설탕의 부정적 기능과 비타민의 기능 그리고면역체계 강화를 위한 슈퍼푸드에 대해 설명한다.

​
10장.틀어진 면역 균형을 다시 맞추는 방법.
자신의 면역유형을 알고 그 면역유형을 강화시키는 방법에대해 설명하고 있다.

​11장.나만의 면역 회복 계획 세우기
자신에게 맞는 면역 회복 계획서를 작성하고
그 계획을 실천하는 방법에대해 설명한다.

​이 책은 정말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자기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과한지 안다음 그 다음에 무슨 방법을 취할지 어떤 영양제가 필요한지 알려주는 책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기능성식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을 먹지만 이것을 먹으면 어떻게 좋은지 무엇과 같이 먹어야하는지 무엇과 같이 먹으면 안되는지 잘 모르고 먹는 경우가 많다.

​이 책 한권만 읽으면 전반적인 면역에관해 알 수 있고 바른 건강을 위한 방법을 알 수 있어 정말 추천한다.

​

이 도서는 컬쳐블룸을 통해 제공받아 개인적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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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식물이 좋아집니다.

서서히 식물이 좋아집니다 - 헤매고 있는 초보 가드너를 위한 홈가드닝 플랜 4
한진아 지음 / 책밥 / 2022년 6월

죽음의 손이라 불리울 정도로

식물만 키우면 다죽여서 너무 슬펐는데

손님이 선물로 준 선인장이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다 보니

이 아이만은 너무 지키고싶어 공부를 시작했고

뭔가 조금씩 알아갈수록 식물을 키우고싶다는 생각도 커져

하나씩 식물을 사기시작했다.

그런데 식물을 키우다보니

아니 관심을 갖고 계속 보고 또 보니

식물들이 하루 하루 변해가고 있었고

그 변화가 너무 신기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져 더욱 식물에 관심이 가기시작했다.

그러다 이 책을 봤는데

책 느낌도 표지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Plan4로 나누어 각기 다른 주제로 설명하고 있다.

Plan1은 나의 식물 생활 돌아보기

여기서는 처음 식물을 맞이한 순간 부터

가드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가 경험했던 것들을 중심으로

가볍게 설명하고 있는데 전부 내 얘기같아 많은 공감이 된다.

Plan2는 다시 제대로 알아가기

이 파트야말로 내가 요즘 하고 있는 부분이기도하다.

처음은 얼렁뚱땅 식물을 키우며

엄청 많이 새로 들여놓았는데

시행착오를 겪으며 식물에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이 부분은 식물을 키우는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것을 다루었다.

식물에게 집이되어주는 흙과 광합성,그리고 너무도 중요한 물주기,그리고 바람,그리고 온도,습도

아~~~정말 무엇하나 중요하지않은 요소들이 없지만

요즘 나에게 최대 적은 과습이다.

너무 많이 바라보고 관심을 가지니

자꾸 물을 주고싶어지고 그 결과 많은 아이들이 과습으로 죽거나

수경재배로 대체하게 되었다.

위)과습으로 축축 쳐지더니 물로 옮겼음에도 죽었다.

아래)이 아이도 과습으로 죽어가던 것을 화분에서 뽑아 물에서 키우는 중이다.

정말 많은 중요 요소가 있지만 나의 경우 식물이 죽은 90%가 과습이었다.

과습은 물을 많이 준 이유도 있지만

흛 배합과 장소,기후등 많은 요소가 포함되어 복잡한데

요즘은 최대한 물을 안주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Plan3은 조금 더 노력하기

이 부분에서는 기본 적인 것 이외에 식물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을 다루었다.

분갈이하는 방법과 분갈이 시기,분갈이 할 때 주의점 등 그리고 영양 공급에 관한 것

지지대 설치와 식물의 이상 신호등

이 책은 내가 궁금한 것들 그리고 식물을 키우며 혼란스러워하는

초보 가드너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필요한 책 같다.

Plan4는 식물과의 추억 기록하기

이 파트는 저자가 키우고 있는 또는 키웠던 식물에대한 추억을 다룬 부분으로

다양한 식물의 사진과 식물의 성격과 추억을 다루고 있는데

내가 키우고 있는 식물도 있어

좀 더 그 식물에대해 다양한 부분을 알게 되었고

내가 키우진않지만 키우고싶다고 생각한 식물들도 있으며

처음 접한 식물들의 이야기도 잇어 아주 재밌게 읽었다.

나도 짧지만 식물과의 많은 추억이 있다.

기쁠 때 슬플 때 뿌듯할 때 등등

식물을 키우면서 이런 감정이 생길 줄 몰랐다.

너무 신세계라 아마도 계속 키울 것 같고 키우고싶다.

처음 이 아이때문에 식물을 공부하고 관심갖게 되었다.

너무 잘크고 예뻤는데 바람이 잘 안통하는 샾에서 키웠고

전부 유리다보니 퇴근하고나면 너무 추웠던 환경인데

냉해를 입어서 점점 말라가 이번에 과감하게 잘랐다 ㅠㅠ

위)내가 키우고있는 칼라데아 마코야나

밤만되면 만세를 부르고

낮이면 바로 잎이 바닥으로 쳐진다.

진짜 신기하다.

아래)인도 고무나무

가장 잘 자라는 아이로 물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물을 좋아하지않는 아이라는 것을 알았다.

지금도 무럭 무럭 커서 정말 이쁜 식물이다.

마지막으로 수강생들과 저자의 인터뷰가 있는데 다양한 경험들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저자는 식물과 사람은 닮았다고 하는데

키우다보니 나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나친 관심,지나친 무관심은 식물을 죽게하거나 병들게 한다.

사람의 관계또한 비슷한 것 같다.

식물에게 바람,빛,좋은 토양을 주듯이

사람과의 관계도 관심,배려,감사가 필요한 것 같다.

오랜만에 내가 필요로 하고 얻고싶은 내용이 있는 책을 발견해

기분좋게 하루만에 읽었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마음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마음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 큰 이야기 속에 격리돼 있던 작은 마음들에 관한 이야기
도하타 가이토 지음, 윤지나 옮김 / 니들북 / 2022년 5월

요즘 나의 마음을 대변하는 제목의 책
[마음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요즘은 심리학 책을 읽지 않는다.​
너무 뻔한 내용이 많아서 손이 가질 않는 요즘이다.
그러나 뭔가 답답한데 답을 찾을 수 없어
답답할 때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어쩌면 이 책은 나에게
작은 힌트라도 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책 표지가 너무 귀엽고 간결하다.
사이즈도
표지 디자인도​
일반 사람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디자인이다.
제목과
표지 디자인은 책을 선택하는
가장 큰 요소가 되는 것 같다.
물론 그런 이유로 실패를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처음 시선을 머물게 하는 것은
제목과 표지 디자인인데​
제목은 요즘 같은 답답한 시기에
잘 어울리고 표지 디자인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지은이는 임상심리사이며 교육학 박사인​
도하타 가이토로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마음은
어떻게 됐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쓰기 시작하다 주
제에 대해 혼란을 겪으며
마음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그 없는 마음이
어디로 사라진 것에 대해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그 찾는 과정은 마음이 무엇일까?라는
근본부터 고민하게 한다.

책은 긴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으로
나누고
그 큰 카테고리 안에 상담을 통해 일어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작은 카테고리를 소개하고 있다.
아주 쉽게 소개하기에
읽기 쉽고​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나의 마음을 대입해 답답함과
내 마음이 어디쯤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읽다 보면 이렇게 마음을 콕 찌르는 글들이 많다.
나의 행동도 돌아보게 되고​
다시 한번 나에 대해​
인간관계에 대해​
내 마음의 위치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254페이지에 눈물의 종류라는 대목이 있다.
인상깊어 적어본다.
[눈물에는 세 종류가 있다.첫째는 양파가 매워서
흘리는 눈물이다.이는 몸의 생리적반응.두번째는
슬픈 각본에 의해 흐르는 눈물.
이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눈물로,공감되는 불행에 반응해 흐른다.세 번째는 개인적인 눈물.
본인밖에 모르는 자신만의 슬픔을 마주했을 때
흐른다.프레시 박사는 눈물에 대해"사람들은
비누로 몸을 씻고 누물로 마음을 씻는다"]라는
대목은 내가 흘리는 눈물로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게스트하우스 FRANCE

게스트하우스 FRANCE

섬이나 바다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프랑스라는 나라가 너무 가고싶은 나라는 아니었다.

그냥 기회되면 한 번쯤 가보고싶다는 정도.

그러다 영화 "새 구두를 사야해"를 보고나서 프랑스에대한 관심이 생겼고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고나서 프랑스의 거리와 사랑에대해 설레임을 갖게 되었다.

그때 접하게 된 "게스트하우스 프랑스"

표지부터가 보는 이로하여금 설레게한다.

책 첫페이지에 있는 문구도 읽고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프랑스의 작은 중세 마을에서 한 달쯤 살 수 있다면...

정말 그럴 수만 있다면....ㅠㅠ

게스트하우스 프랑스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여행지 7곳을 가이드북처럼 적은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건과 배경도 함께 설명하므로써 더 깊은 이해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한 페이지 한페이지 읽을 때마다 놀랍기도하고 이런 역사적 배경이 이유가 있었구나!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각 지역에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도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작가의 프롤로그였다.

작가의 프롤로그는 내가 여행을 하고싶은 이유와 여행에대한 태도가

나랑 너무 닮아있어서 더 읽고싶은 호기심을 느끼게 했다.

"어쩌면 나라는 인간은 정기적으로 영혼의 해방이 필요한 건지도 모른다.아니면 몸살을 앓은 듯한

젊음이 지나가고 중년의 고요한 감성아래 숨어든 열정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궁굼해서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나에게 아무도 누구냐고 묻지않는 그 무관심이 그리운지도 모르겠다.~여자도 아닌 그냥 '사람'일 수

있는 도시의 무관심 말이다."

게스트하우스 프랑스는 파리,투르,비아리츠,무스티에생트마리,아비뇽,샤모닝몽블랑,콜라르란

7곳의 도시를 더욱 세분화해서 지도와함께 설명하고있다.

읽으면서도 읽고나서도 다시 한 번 읽고싶고 읽고나면 프랑스를 안에 내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들게한다.

프랑스의 여행지에대한 이해와  지적 호기심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책이다.

내년엔 이 책에 나와있는 여행지의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다시 이 책을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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