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당신에게 - 나의 감정을 조절하고 아이와 연결되는 최강의 자녀 양육법
마리 젠틀스 지음, 방수연 옮김 / 알레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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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직도 도대체 우리 아이는 무슨행각을 하는걸까???

하지말라는 건 왜 또 하는걸까???

매일 매일 아이들과 언쟁으로 큰소리가 나게되고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늘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반복에 반복을하며 되풀이 하면서 스스로 자괴감이 들곤 하는데요. 이번에 읽은 책을 보면서 나의 감정 조절을 하면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녀 양육법에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당신은 아이의 삶에서 중요한 사람입니다.

어쩌면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할 지 모릅니다." 문구가 너무 가슴에 와닿더라고요. 육아를하다 혼내고 또 밤에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줘요.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 제가 너무 감정 조절이 안되는구나 싶더라고요.

이 책에서 '미워'는 '필요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이 문구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미워라는 말을 할때 다시 생각해보고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육아는 늘 저에게 고민거리지만 앞으로는 지친다는 말보단 아이와 함께 어떻게 잘 이겨낼지 서로 이야기하면서 아이들도 저도 감정조절을 해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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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초등 영문법 1 - 문장이 써지면 이 영문법은 OK! 바빠 영문법
이정선.E&E 영어 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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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영어학습을 하면서 파닉스를 끝내고 영어 리딩과 단어는 어느 정도 알지만 아직 어려워하는 영문법 이번에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으로 시작했는데요. 바빠 시리즈는 빈칸 채우기부터 쉽게 접근하기에 아이가 힘들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어릴때 영어를 힘들어했던 이유가 바로 영문법이였는데요. 바빠 영문법으로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영문법을 익히면 좋겠네요. 처음 시작하는 초등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교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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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코끼리 스콜라 어린이문고 42
김태호 지음, 허지영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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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예쁜 어린이 창작 동화 달코끼리를 읽어보았어요. 보미와 다움이가 죽어가던 달코끼리 구해주며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과정이 그림처럼 몽글몽글 예뻤는데요. 어른들의 욕심에 달코를 잡아가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마음이 무거워지더라고요. 책 속에서 그림은 너무 이쁜데 이 책 속에 숨은 이야기는 참 마음이 무겁게 느껴지는 내용이 있어서 안타까웠네요. 책 속에 부끄러운 어른들 행동을 보며 왜 내 자식들에겐 바르게 커야 한다고 말하면서 어른들은 지키지 않는지 알 수 없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순수한 마음이 오래 간직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 3학년이 보기에도 부담 없이 내용이 속속 들어오던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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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2 흔한남매
안치현 지음, 유난희 그림, 이정모 외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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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초등 과학 학습만화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2권이 나오자마자 읽어보았네요. 과학 호기심을 흔한남매와 함께 일상생활을 통한 내용으로 접하니 쉽고 재미있는거 같아요. 과학을 어려워 하던 아이인데 너무 재미있게 잘 보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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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의 맛 미래엔그림책
로랑 모로 지음, 이경혜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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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예쁜 색체와 예쁜 언어 표현에 마음을 사로잡은 책이예요. 비가 내리기 전 비가 내린 후 비가 온 후 촉감과 향기 등 표현을 너무 감수성 넘치게 표현해서 읽는 내내 마음이 퐁당퐁당 따뜻하고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아이가 감수성이 예민한데 책을 보면서 그림하나 하나 집중하면서 그림속에 어떤그림이 있는지 하나하나 잘 살피면서 읽어보더라고요. 저도 함께 읽으면서 언어를 보면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유아친구들이가 감수성이 풍부한 친구들보기에 너무 좋은 도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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