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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의 맛 ㅣ 미래엔그림책
로랑 모로 지음, 이경혜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8월
평점 :
책을 보면서 예쁜 색체와 예쁜 언어 표현에 마음을 사로잡은 책이예요. 비가 내리기 전 비가 내린 후 비가 온 후 촉감과 향기 등 표현을 너무 감수성 넘치게 표현해서 읽는 내내 마음이 퐁당퐁당 따뜻하고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아이가 감수성이 예민한데 책을 보면서 그림하나 하나 집중하면서 그림속에 어떤그림이 있는지 하나하나 잘 살피면서 읽어보더라고요. 저도 함께 읽으면서 언어를 보면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유아친구들이가 감수성이 풍부한 친구들보기에 너무 좋은 도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