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두더지 할아버지의 친구가 될까? 팜파스 그림책 22
수수아 지음 / 팜파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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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두더지 할아버지의 친구가 될까?

수수아 글그림

팜파스



아이들이 최근에 유치원을 옮기면서 친구들

사귀는데 어려움을 토로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친구를 사귀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며 지나치게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누가 두더지 할아버지의 친구가 될까? / 팜파스 도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싶었답니다.




누가 두더지 할아버지의 친구가 될까? / 팜파스 도서에서는

두더지 할아버지가 주인공이에요.

할아버지는 기쁜일도 슬픈일도

함께하던 오래된 친구를 잃고 말았죠. 

이러한 아픔도 아이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외롭고 허전한 마음을 어떠한 친구들

사귀면서 달래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었어요.




그림책 표지를 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요. 두더지와 나비가 나오다보니

아이들이 나비가 두더지의 친구가 될 거라고 유추를

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두더지할아버지의 

진정한 친구들은 어떠한 친구들이었으며 친구를 사귀어보는

과정은 어떨지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아이들이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어요. 또한 아이들은 실제로 달팽이의 친구가

되어보면 너무 느려서 친구를 못할것 같다고 이야기도 나누었는데요.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그림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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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촉촉하게 인생그림책 43
서선정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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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촉촉하게

서선정 글그림

길벗어린이




저희 아이들은 항상 비오는 날을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데요. 비오는 날이면 항상 외출하기에도 싫고

유치원 어린이집도 가기싫다고 하는 아이들이다보니

다정하게 촉촉하게 / 길벗어린이 그림책을 읽어주었어요.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인 서선정

작가의 신간으로 한마리는 어디갔을까에 이어서 

다정하게 촉촉하게 / 길벗어린이 그림책을 읽다보니 

그림책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비슷해보이더라구요.

색감도 다양하게 사용한 것이 마음에 들면서도 아이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빨주노초파남보 다양한 무지개 색깔의 비가

내리면서 비는 어떠한 여행을 할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비가오는 날에는 비의 다정한 목소리가

느껴지는 듯한 그림책인데요. 비가 오면서

세상이 촉촉해지는 듯한 전반적인 분위기이다보니

아이들과 다정하게 촉촉하게 / 길벗어린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따스한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가장 많이 느껴볼 수 있었어요.

푸른 새싹이 돋기도 하고 그리워하는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다양한 비의 여정들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는 그림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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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고모
최해영 지음 / 하우어린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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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고모

최해영 글그림

하우어린이



저희도 아이들이 고모를 항상 

무서워하는데요. 아이들을 그만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마음을 알다보니 엄하게 대하는

부분이 이해가 저는 되더라구요. 그렇더라도 아이들의

눈에는 무서운 호랑이고모로 비춰질 수 있다보니

호랑이 고모/ 하우어린이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었어요.




호랑이 고모/ 하우어린이 도서로는 아이들을

무지 사랑하는 고모의 마음이 느껴지는데요. 

고모뿐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도 바쁜 엄마와 아빠를

대신하여 아이를 돌보아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구요. 밥먹을 때는 조용하라고 하고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자야하고 어떻게 보면

정말 당연한 것들인데 부모님들은 어떻게 보면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죠.

누군가 집안에서 한명이 무섭게 하면 아이들도

말을 듣는데 효과적일 수 있죠. 엄하고 무서운 것이

아이들을 바르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라고 하는 것인데

아이들은 그것을 어려서는 알지 모를 것 같아요.




저희집에는 호랑이아빠가 있는 것 처럼

아이들을 그만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보니 

아이들에게 주로 엄하게 대하시는 편인데요.

호기심어린 아이들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아주아주 무서울 수 있죠. 호랑이 고모/ 하우어린이 그림책을

통해서 글밥이 많지도 않은 그림책이다보니 

재미나게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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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케이크
알레시아 로시 지음, 마르티나 토넬로 그림, 박혜미 옮김 / 픽처레스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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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케이크

알레시아 로시 글/마르티나 토넬로 그림/박혜미 역

픽처레스크



최근에 아이들이 우주항공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다보니 연관되어 읽어줄 수 있는

그림책으로 우주 케이크 / 픽처레스크 도서를

준비해봤는데요.



팀과 샤샤의 우정이 돗보이기도 하고 

과연 우주 케이크 / 픽처레스크 도서의

샤샤라는 친구는 어떠한 친구일지 베일에 가려져서

도서 마지막에 나오는 것 자체도 아이들에게는

굉장한 흥미이더라구요.

우주케이크를 아이들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떠한 재료들이 필요할지 아이들과 먼저

생각해보았어요.


금성인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우주밀가루를 과연

팀은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 것인지 아이들과

정말 별별 상상을 다 해보면서

읽어본 그림책이었는데요.




팀과 샤샤의 우정을 통해서 아이들의 실제

원만한 친구관계에도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그림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정성들여서

누군가를 생각해서 케이크를 만들어낸다는 것에 대해서도

감동과 우정이 책을 읽어내는

독자에게도 충분하게 전달될 수 있는 그림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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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미야, 일어나 달리 창작그림책 19
지영우 지음 / 달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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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미야, 일어나

지영우 글그림

달리



아이들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되어야하잖아요. 새로운삶이나 나다운삶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용기가 필요할지

아이들이 빼미야, 일어나 / 달리 도서를 통해서

스스로 깨달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빼미야, 일어나 / 달리 도서에서는 귀여운

올빼미가 주인공인데요. 올빼미는 기본적으로 야행성이다보니

밤에 활동하는데요. 다른 새친구들과 같이

낮에 활동하려고 하다보니 계속해서 졸게 되는 수밖에

없죠. 남들과 똑같이 살려고 하다보니 

계속해서 자괴감에 들기도 하고 잘 되지 않는 

올빼미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도 오롯지 나로써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내면의 자신감을 키워줘보고싶기도 하더라구요. 남들처럼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고 올바른 것은 아니며 내 인생의 주인공은

주체가 내가 되어야하고 얼마든지 다른 세계를 개척해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게 된답니다. 




아이들도 그렇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 자신을

존중하고 내 꿈을 찾아서 실현할 수 있는 용기를 계속해서

키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나다운삶은 무엇인지 과연 어른인 나는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게 되는 시간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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