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이 잘자, 과일박쥐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블루이 잘 자, 과일박쥐 ㅣ 블루이 그림책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김복희 옮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4년 10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블루이 잘자, 과일박쥐김복희 역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저희 아이들은 낮잠시간도 잠들지 않는데도 밤에 왜이렇게
잠들기가 싫다고 하는걸까요?
블루이 잘자, 과일박쥐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도서를 읽다보니
저희 아이들이 어제 밤에 했던 행동들과 이야기들이
생각났어요.

블루이 잘자, 과일박쥐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도서에서는
여느 아이들처럼 밤에 잠을 들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과일박쥐가 실제로 있는지 저희 아이들은 그러한 부분들도 궁금하다고 하더라구요.
역시나 아이들의 호기심은 
책을 통해서 충분하게 발현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과연 과일박쥐가 된 블루이는 야밤에 어떠한
재미난 모험을 할까요?
블루이는 과일박쥐가 되어 모험을 마치고 몇시에 잠이 들었을까요?
라는 등의 궁금증까지 생기게 되더라구요. 보통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도 다양한 질문을 하는 편인데요.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질문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가장 쉬운 육하원칙으로 질문해보기 시작했어요.
주인공을 중심으로 6하원칙을 말하다보면 어느새 6개는 기본적으로
질문할 수 있겠더라구요.


과일을 배불리 먹고 아빠도 만나고 집으로 돌아온
블루이의 마음은 과연 어땠을지
오늘 저희 아이들은 어떤 동물이 되어 밤에 잠들지 않고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칠지가 기대되는 도서였답니다! 

블루이 바다

블루이 바다 ㅣ 블루이 그림책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박민해 옮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4년 10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블루이 바다 
한미숙 역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저희 아이들은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중에 여름을 가장 좋아라하는데요.그중에서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여름을 정말 좋아해요!
올 여름은 지독하게도 더웠다보니 저희 아이들도 거의
바닷가에서 살았던 것 같아요... 
여름날의 좋았던 기억들을 블루이 바다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도서를 통해서 아이들이 다시한번 기억할 수 있었어요.

블루이 바다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도서에서는 
꽃게, 조개, 펠리컨, 갈매기 등을 블루이가 만나게 되는 내용이에요.
블루이와 엄마는 과연 바닷가에서 어떠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까요? 또 바닷가에서 왜 엄마는 인어공주라고 했을까요?
아이들과 실제로 바닷가에서 저희도 모래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경험이 있다보니 아이들이 도서를 읽는데 있어서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는데요.

커다란 파도가 몰려와서 엄마의 발자국이 지워져서엄마를 만나지 못하게 될게 아닌지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저희 아이들도 슬프다고 걱정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감정이입에는
역시 책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역시 마지막에는 가족의 사랑 엄마의사랑을 많이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마무리가 되다보니 어린 아이들과 읽고 이야기를 충분하게
나눌 수 있는 도서랍니다. 

블루이 크리스마스이브와 베란다 산타 할아버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블루이 크리스마스이브와 베란다 산타 할아버지 ㅣ 블루이 그림책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김복희 옮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4년 10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블루이 크리스마스이브와 베란다 산타 할아버지김복희 역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걸까요?~!!저희 아이들은 가을이 되면 얼른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다고 벌써부터 이야기하는 아이들이에요.
아이들과 즐거운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블루이 크리스마스이브와 베란다 산타 할아버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도서를 미리 준비해봤어요.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도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고
재미난 상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블루이 도서를 통해서도 배우게 되네요.

블루이가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어떤 재미난 일들이 펼쳐질까요?! 눈을 뜨고 베란다산타를
기다리는 블루이와 아이들의 마음은 어땠을지 저희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으면서 상상해봤어요. 들뜬마음 설레는마음 등
어떤 선물을 받게 될지 기대된다고 하더라구요.
또 한편으로는 굴뚝이 없는 집이다보니 베란다로 산타할아버지가
어떻게 들어올까? 산타할아버지는 겨울이 아니라 봄, 여름, 가을에는
어떤 일을 하실까? 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미난 상상으로
아이들과 책을 읽다보니 어느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또한 블루이와 가족들이 산타할아버지 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저희 아이들도 에헴 하면서 배를 불룩 내밀고 산타할아버지 흉내를
내기 시작하더라구요. 블루이 도서는 이렇듯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도서랍니다.
또한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면도크림, 스노우볼, 예쁜필통을 받았는데 면도크림을 왜 받았는지도
아이들이 궁금해하더라구요 ㅎㅎ

좋아요

블루이 여왕놀이 ㅣ 블루이 그림책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김복희 옮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4년 10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블루이 여왕놀이김복희 역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저희 아이들도 역할놀이를 정말 좋아라하는데요!!!!
매일같이 인형을 가지고 역할놀이하는 편이다보니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블루이캐릭터가 있는 책의 블루이 여왕놀이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으로 준비해봤어요.

평상시에도 블루이 도서와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는 편인데요.일단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으면서도 늘 가족의 울타리안에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도서이기도 하답니다.
여왕이 있으려면 시중을 잘 드는 집사가 필요하겠죠?
블루이 여왕놀이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도서에서는
블루이와 빙고가 서로 시중을 들어주는 집사를 하려고 합니다.
과연 이 두 자매는 여왕놀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도서 마지막에 엄마가 여왕이 되는 모습에서 저 갑자기 부러워지더라구요^^
부러우면 지는거야~~~~
아빠도 여왕이 될 수 있고 엄마도 여왕이 될 수 있고
아이도 될수있고 참 다양한 메시지를 제공하는 것 같아요.
단순히 역할놀이를 넘어서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양보, 협력하는 마음과 자세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워질 수 있겠더라구요.
어린아이들이 읽기에는 글밥이 많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목소리를 다르게 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블루이책 정말
아이들이 빠져들어서 본답니다^^ 

버섯 이야기 : 숲속 버섯들의 놀라운 비밀 / 아르볼

버섯 분류학자가 들려주는 버섯 이야기 ㅣ 아르볼 상상나무 15
박상영 지음, 권혜나 그림, 조종원 감수 / 아르볼 / 2024년 11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버섯 이야기 : 숲속 버섯들의 놀라운 비밀 
박상영 글/권혜나 그림/조종원 감수 
아르볼
보통 아이들이 밥상에 올라오면 잘 먹지 않는 식재료가 바로 
버섯이죠. 하지만 저희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버섯류를 자주 접해주다보니
잘 먹어주는데요. 특히나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다양한
종류의 식용버섯은 정말 맛이 좋잖아요~~~
아이들과 함께 버섯 이야기 : 숲속 버섯들의 놀라운 비밀 / 아르볼
도서를 읽어보았어요.

버섯 이야기 : 숲속 버섯들의 놀라운 비밀 / 아르볼 도서를 읽으면서우리가 평상시에 알고 있던 버섯이 이렇게 종류가 다양하다는 사실에
대해서 계속해서 놀라워지더라구요.
각각의 버섯 종류별로 분류도 잘 되어 있고 실제 버섯박사가 찍어주신
버섯 실사까지 있다보니 아이들이 더욱 흥미를 가지고 
관찰하듯이 도서를 꼼꼼하게 살펴보더라구요.

우리 몸에만 버섯이 좋은 줄 알았는데 실제로 지구를 깨끗하게
살리는 데에 놀라운 능력이 있는 것도 이 도서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균정화로 버섯을 통해서 오염된 환경을 정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친환경적이면서도 비용을 그만큼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보니
아이들도 식물에 대해서 관심을 갖더라구요.
처음에 책을 읽기 전에는 아이들에게 버섯은 식물일까? 동물일까?
물어보면 당연히 식물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버섯은 식물도 동물도 아닌 균류라는 사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버섯류와 균류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다보니
책을 읽고나서 국립생태자원관에도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실제로 도서를 읽고 이러한 연계활동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도
흥미를 증진시키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나 이 책에서 먹물버섯, 털귀신그물버섯, 마개버섯, 살구버섯, 자주싸리국수버섯 등 
특이한 버섯이름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도대체 이 버섯은 누가 이렇게 재미나게
이름을 지었을지도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답니다^^
오늘은 버섯책을 읽은 기념으로 새송이버섯전이 저녁메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