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여르미 저센시오요즘들어 삶의 의미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아이들이 유치원에 간 시간이면 오로지 혼자서 독서를 통해서 마음을치유하는 편인데요 . 그중에서도 저는 인문학의 매력에 푹 빠져서 살고있다보니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 / 센시오 도서를 준비해봤어요.실제 인문학이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반면에 인문학이라는 것이 뚜렷한 형태가 없다고 해야할까요. 무언가 정답이 있는 학문이 아니다보니 여러 사람들의 정말 다양한삶 속에서 인문학이라는 것이 삶의 행복을 가져다주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좋겠더라구요. 인간이라는게 누구든 삶에 있어서 행복만 가득하지는 않잖아요.불행, 고난, 역경 들을 겪어내고 행복감을 그속에서도 찾을 수 있고그만큼 내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문학의 힘이라고생각합니다.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 / 센시오 도서에서는 작가의 다양한이유로 다양한 인문학 도서를 작가만의 방식으로 추천하고 정리해놓은도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기전에 프롤로그를 마주하다보면작가는 순서대로 읽지 말라고 합니다. 저 또한 이에 동의하는데요.각자 현재 처한 상황과 고민이 다르다보니 그만큼 삶에 있어서위안이나 위로가 필요한 부분들을 먼저 읽는 것 또한 이 책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공실제 삶에 있어서도 많은 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최근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쇼펜하우어가 정말 인기있는 철학자 중에 한명입니다.저 또한 쇼펜하우어, 니체 와 같은 철학자를 좋아라하다보니 그들의 이념과 인생론.행복론에 대해서도 현 시대에 사는 인물로써 공감되는 부분들이 지금의 삶에 있어서위로를 느끼게 해줍니다.저는 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 / 센시오 도서를 통해서2장을 먼저 읽었는데요. 무력감을 느낄때 책에서 어떠한 삶의 의미를발견할 수 있을까요?!랄프왈도 에머슨의 철학자이자 시인의 자기신뢰에 대한 도서를 저도 읽어봤다보니내용에 대해서 조금 더 쉽게 공감할 수 있었어요."당신 자신을 믿어라. 결코 모방하지 마라. 매순간 자기 재주를 내보여라"이런식의 짧은 글귀까지도 도서마다 정리가 되어 있다보니삶이 힘들고 두렵고 어렵더라도 그 속에서 인문학을 통해서 자신들만의삶의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또한, 5장의 냉혹한 현실을 마주할 때 힘이되는 책읽기에서는조너선 하이트의 바른마음 도서가 제 마음을 울리더라구요.요즘 각박한 사회현실 속에서 집단적 바름을 추구하고 도덕적으로 서로사이좋게 지내는 것 또한 이시대를 살아가면서 지성인들에게 요구되는 자세라고생각이 듭니다. 마흔에 읽는 인문학 필독서 50 도서를 통해서 저처럼 많은 분들의마음에 위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나가 볼까?김진경 글그림계수나무 나가 볼까? / 계수나무 도서의 주인공은 바로 곰치입니다.저희 아이들도 해양생물을 좋아라하다보니 곰치하면 못생긴 해양생물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아이들의 못생겼다는 말과는 달리 나가 볼까? / 계수나무 도서의 이고르는 그렇게 못생겨보이지도그렇게 무서워보이지도 않습니다.곰치 이고르는 외모와는 달리 굴밖으로 나오는 것 자체를 두려워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소심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 있어서도두려움이 있다보니 나가 볼까? / 계수나무 도서가 저희 아이들에게도세상밖의 용기를 내볼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과연 세상밖으로 나온 이고르는 에밀없이도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에밀과 이고르의 친구사이에 우정도 엿볼 수 있고 두려움을 어떻게 이고르가 극복할 수 있었는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기도 했는데요.이고르는 바닷속 세상을 여행하면서에밀은 어디에 있을지 친구를 찾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그토록 찾던 친구가 보이지 않자 무슨일이 생긴건 아닌지에 대해서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혼자서 살아가는 것보다는친구와 함께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려운 것들을 함께 해쳐나아간다면우애도 더욱 돈독해질 것이고 앞으로의 더 큰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와 친구와 함께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아이들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평상시에 바다생물 좋아라하는 아이들이라 배경이 바다이기도 하고곰치와 물고기, 산호초, 고래 등 다양한 바다속의 생명체들을살펴볼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였네요. 산호초가 알을 낳는 장면도 아이들이 찾고서 완전 디테일하다고 좋아라해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고흐의 해바라기 아이류하오글그림/김여진 역피카주니어평상시에 아이들과 같이 명화를 보고 있을 때면아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는데요.아이들도 그렇듯 빈센트반고흐 작가의 작품을가장 좋아라합니다.아이들이 평상시에 자주 가는 도서관에도 해바라기와 별이빛나는밤 작품이 그려져있다보니 아이들이 어느정도 익숙한 것일지도 모릅니다.고흐의 해바라기 아이 / 피카주니어 도서에서는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인 해바라기, 별이빛나는밤, 씨뿌리는사람을엿볼 수 있었는데요. 해바라기 작품에서 태어난 해바라기 아이가주인공이에요. 빈센트 반고흐의 해바라기 작품에서고흐는 과연 어떤 감정을 사람들에게 표현하려고 했던 것일까요?자연에서도 다 똑같은 색깔은 없듯이 해바라기 또한 같은 노랑이 아니라전부 다른 색상의 노랑으로 그려져있다보니 작가가 어떤 말을하고자 했을지도 궁금해지기도 합니다.고흐의 해바라기 아이 / 피카주니어 도서에서는 태양을용기내어 힘껏 안아주려는 아이가 나오는데요.아마도 고흐는 너무나도 외로운 삶을 살았다보니 누군가의절실한 위로, 위안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작품들을 통해서 작가의감정도 엿볼 수 있다보니 그만큼 고독감 쓸쓸함이 표현된 작품이 있는 만큼고흐의 해바라기 아이 / 피카주니어 도서의 작품에서는해바라기아이를 통해서 고흐에게 위안을 역으로 주고싶었을 것입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너답게 자라도록 도울게 강유선 저노르웨이숲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아이들 자신답게 키울 수 있을까?하루에도 몇번이고 생각하게 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기 전에는 집에서 저와 있던시간이 많아졌지만 지금은 유치원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면서아이들에게 어떠한 것들을 하면서 놀아주어야 아이들이더욱 잘 클수있을지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너답게 자라도록 도울게 / 노르웨이숲 도서를 통해서 저의 질문에 대한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는데요.너답게 자라도록 도울게 / 노르웨이숲 도서에서는 각자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최선의 교육을 가정에서도충분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배경으로 합니다. 너답게 자라도록 도울게 / 노르웨이숲 도서를 통해서무엇보다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코칭육아, 마법이 열리는시간, 마법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크게챕터를 나누어서 구분하고 있는데요.아이들의 수학머리와 영어 그리고 책과함께 하는것을 저 또한 자녀교육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보니너답게 자라도록 도울게 / 노르웨이숲 도서를 통해서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아이들에게 요새는 책을 읽어주더라도 충분하게 생각할 시간을주고 아이들과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요. 어떠한 상황을 마주쳐도 시간에 쫓겨서 무언가를 주입식으로대답하기 보다는 아이들만의 생각과 창의력을 존중하고격려하면서 아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려고 노력하는 부분도 이 도서에서 나오더라구요.자녀에게 영어를 배우게 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영유아기는 영어의 발담그는 단계라고 할 ㅈ어도로아이들의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까이유,리틀베어 등의 시리즈를 부모와 같이 읽어가는것도 좋고한국어에 대해서 의사소통이 잘 되고 한글을 읽을 줄 아는 6~7세 정도의아이들이다보니 파닉스 등의 CD나 디즈니원서, 만화영화 등을 활용해서 아이들에게 꾸준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고 즐겁게노출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아이들의 성향과 의견을 존중하면서 부모가 세워둔 양육의 목적을 자녀의 행복을 위해서 나아간다면아이들의 자존감이 자연스럽게 높아질 뿐 아니라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잘 되고 나아가 자녀가 스스로 자립을 할 수 있는힘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티라노가 온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미야니시 타츠야 원저/이홍희 역달리요즘들어 아이들이 하고싶은 것들이 많아지기도 했고학원 다녀오고 나서 일과일정이 뒤로 미뤄지다보니밤에 늦게 잠을 자게 되더라구요.아이들이 늦은시간까지 잠들이 않으면 그 다음날 등원하는 것이연달아서 힘들어지다보니 티라노가 온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 달리 도서편 준비해봤어요.또 마침 공룡도 좋아라하는 아이들이다보니 티라노가 온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 달리 도서의 내용이 더욱 재미나게 느껴지는 것 같더라구요.아기공룡이 어떤 일들을 겪게 되고 그속에서어떤 내용들을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지 얼른 아이들과읽어보았어요.티라노가 온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 달리 도서를 읽는데아이들이 왜 티라노의 엄마가 티라노가 아닌지에대해서 의문점을 가지더라구요. 저글링이라는 것을 하는것에 대해서도신기해하고 네미, 슈이, 케니, 그레스 등 공룡친구들의이름과 특징을 익히는 것에서도 재미난 모습을 느끼더라구요.잠을 잘 자지 못한 티라노 아기공룡은 역시나 그 다음날 아침에꾸벅꾸벅 졸곤 합니다.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외에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해야하는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