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엄마의 멘탈수업데니즈 머렉 저 / 신솔잎 역현대지성요즘 아이들을 키우는 대부분의 부모들은 SNS에 많이 노출이 되어 있을 것 같은데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을키우는데 있어서 엄마나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지만멘탈을 잘 잡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만큼 건강한 멘탈관리를 통해서아이들을 육아하고 양육하는데 있어서 좋은 감정들을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저도 정신건강이나 불안, 걱정들이 참 많은 편이다보니엄마의 멘탈수업 / 현대지성 도서를 통해서 자기관리나멘탈 회복탄력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엄마의 멘탈수업 / 현대지성 도서는 총 5부로 나누어져서 전개되고 있습니다.저는 그중에서도 2부, 3부, 4부의 내용들이 가장 인상깊게느껴졌는데요.2부 통제할수있는 일은 통제하라는 통해서 아이들을 키우는 데 있어서혹시 실수하거나 내가 부족한 일을 하게 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들을내려놓고 걸림돌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또한 나를 신경쓰지 못하고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가 중심이 되다보니남의 눈치를 보게 되고 사람들의 거절에 대해서 두렵고 무섭게 생각을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남들의 시선을 아예 생각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남들보다 내 자신의 생각에 더욱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면서멘탈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3부에서 통제할수없는 일은 놓아줘라 중에서도 최선을다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엄마의 멘탈수업 / 현대지성 도서를 통해서매일 아침에 큰소리로 뇌새기기로 했답니다. 좋은엄마는 어떤 엄마인지 틀에 갇히지 않고 아이들을 성심성의껏돌보면서도 돌보는 제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스스로 격려하면서 생각하는 것 또한 제 자신감을 복돋아 주는데에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걱정들을 잠시 내려놓다보면 마음의 짐이 덜어서그만큼 가벼울 것 이고 행복도 단순하면서도 제 주위에 존재한다는 것을자꾸만 깨닫고 생각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쇼펜하우어 홀로서기 인생철학서경홍 지음굿모닝미디어 최근들어 철학자인 쇼펜하우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Z세대들 또한 인생사 철학에 열광하며 쇼펜하우어 홀로서기 인생철학 / 굿모닝미디어도서에서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대해서 현대적인 관점에서 작성해나가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과연 200년전의 독일 철학에 대해서 얼마나 어떻게 적용이 되고 있는지 개인의 삶과 행복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요.쇼펜하우어 홀로서기 인생철학 / 굿모닝미디어 도서에서는 크게 1부 이것이 바로 너, 쇼펜하우어2부 인생의 파도 헤쳐나가기3부 쇼펜하우어의 홀로서기 철학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1부에서는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생애는 물론이고 철학적인 배경을 이야기하면서 철학자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반려견 이름인 헤겔의 의미나 재산관리, 그의 금욕적인 생활까지도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보통 쇼펜하우어 하면 기존에 저도 염세주의자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염세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대한 관심을 중심으로 부정적이고 불만이 아닌 이를 필수적인 운명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한 것입니다.2부의 내용에서는 명예와 허영의 차이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보통 유명인들이나 사회적으로 부와 명예를 많이 쌓은 사람들은 외부의 시선을 받게 됩니다. 이는 권력과 돈의 유무로 보통 사람들의 행복의 척도가 되기도 하는데요. 타인을 기준으로 진정한 행복을 찾기 보다는 자신의 내면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홀로서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그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또한 쇼펜하우어는 독서하는 것에 있어서도 아무책이나 읽지 말라고 합니다. 개인의 인생은 죽음앞에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베스트셀러라고해서 무조건 고집할 것이 아니며 명성이 자자한 고전작품을 읽어 자신의 생각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도서를 찾아서 읽으라는 부분에서도 다시금 깨달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3부에서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바탕으로 세계가 표상이라는 인식의 측면을 선고찰하고 이를 위해 현존하는 존재에 대해서 표상으로 고찰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와있습니다.쇼펜하우어 홀로서기 인생철학 / 굿모닝미디어 도서를 통해서 다시금 쇼펜하우어의 천재성에 대해서 놀라기도 했지만 19세기 철학으로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의 행복감과 만족을 위해 주체적으로 살아가야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하늘식당세연 글.민키 그림다림아이들과 책육아를 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최근에 아이들이 새카페를 다녀오고 나서부터다양한 새종류에 관심을 갖다보니 새가 나오는 그림책으로하늘식당 / 다림 준비해봤습니다.하늘식당 / 다림 도서에서는 새들만이 갈 수 있는 하늘식당이그려져있습니다. 다양한 색감과 보기에도 맛있어보이는음식들이 한가득입니다. 번쩍번쩍 번개떡볶이, 무지개국수,봄비탕, 구름수제비.. 등등 저희 아이들도 배가고픈지먹고싶은 음식들이 한가득이라고 하더라구요.특히나 매운 것을 잘먹는 아이들이다보니 번쩍번쩍 번개떡볶이가 가장 많이 먹고싶다고 하더라구요.또 아이들이 하늘식당 / 다림 도서를 통해서 선녀에 대해서알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평상시에 그림책으로만선녀라는 존재를 접하다보니 생소하기도 한데하늘식당에서 선녀가 음식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고저희 아이들도 만나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선녀보다 엄마가 해주는 음식이 더 맛있다고 이야기해줘서오늘 저녁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늦가을의 골칫덩이이갑규 글그림제제의숲곧있으면 추석명절이 다가오기도 하고 날은 더워도계절상으로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을하면 생각나는것이 어떤 것이냐고 물어보니 단풍잎과 은행잎이라고 합니다.저는 대하가 생각나더라구요 ㅎㅎ아무튼~아직은 더워도 곧 만나볼 수 있는 노란 은행잎이 가을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다보니 아이들과늦가을의 골칫덩이 / 제제의숲 도서를 통해서 가을을 먼저만나볼 수 있었습니다.늦가을의 골칫덩이 / 제제의숲 도서에선느 귀여운 오리 오송이가주인공입니다.이름부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하는데요. 직접 책장을 넘겨가면서아이들이 생각을 하고 참여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보니늦가을의 골칫덩이 / 제제의숲 도서를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하더라구요.옆으로 넘기면서 은행잎을 같이 흔들어보기도 하고문을 열면서 아이들이 직접 참여를 해볼 수 있어서더욱 의미있는 도서였어요.수많은 은행잎을 치우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해주면좋을지 아이들과 이야기도 나누어봤는데요. 저희 아이들은은행잎을 오리와 앞에 나오는 숲속 친구들과 같이먹어버리면 없어질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아이들의엉뚱한 상상력은 제 생각을 늘 초월하는 것 같네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까만양이야기김유강 글그림오올아이들과 잠이 오지 않는 날에는 양한마리양두마리 양세마리 하면서 양을 세곤 합니다.저는 하얀양 까만양이 나오는 까만양이야기 / 오올 그림책을골라봤습니다. 혼자만 까만양의 야이기입니다.까만양이야기 / 오올 도서에서는 까만양이 주인공입니다.다른 하얀양들은 자신들과 다른 까만양을 놀아주지 않고놀리고 괴롭히고 못되게 굽니다. 다름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차별하는 것인데요.최근에 저희 아이들 반에도 다문화가정 친구가 전학을 왔습니다.그런 시기이기도 하다보니 아이들에게 까만양이야기 / 오올 도서가친구를 새롭게 사귀는 데 있어서 좋은 영향이 되겠더라구요.누구나 각자의 개성이 존재하고 모든 개인이 생각과 모습이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나와는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모습들을통해서 아이들은 조금이나마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내면적인 성장을 해낼 수 있을 것 입니다.나와는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이해하고 어울림으로 발전할 수 있는 그러한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죠.우리는 공동사회입니다. 다같이 어울려서 유기적으로 살아가는사회이다보니 나와는 다른 이를 만나는 경우에 다름을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그 상대방 또한 다름을 인정받고역으로 나를 인정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들이일정한 잣대로 평가받지 않고 다름을 이해하고 어울려서 포용할 수 있는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아이들이 그러한 사회에서 커 나갔으면 합니다.